코는 이우석한테 맞은 걸 말하는 것 같은데... 고의성을 찾아볼 수 없는 플레이였고 캐스터가 언급할 정도로 미안해하는 기색이었거든요. 본인도 터프한 수비 덕에 안 좋은 소리 많이 들었을 텐데 고의로 부상 입히려는 것 같았단 말을 인터뷰에서 대놓고 말하다니 좀 안 좋게 보입니다.
신인도 아니고 문성곤 정도되는 주장이,,알거 다알만한 사람이 왜 저렇게 했을까요,,생각만하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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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26:25
이우석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대학선배를 뭔가 노리고 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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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2 13:49:34
본인이 김준일 친건 생각도 안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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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29:19
그러니까요. 심판이 정상적이라 하니까 정말 괜찮은줄아나봅니다 누가봐도 고의적으로 가격한건 문성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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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41:47
저 인터뷰를 보니 본인은 일부러 했나싶을정도로 의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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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3:15:31
허웅 발목 담군 것도 있어요... 본인 플레이는 생각 안하네요.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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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4:21:05
전준범 국대 가서 잘하고 폼 올라올때 발목 돌아가게 만든게 문성곤... 열심히 수비하는건 좋지만 남 다치게 하는 더티플레이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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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27:30
이긴 마당에 굳이 했어야할 코멘트인가 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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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30:26
이런저격성멘트는 신중해야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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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2 12:36:12
막말로 노렸으면 문성곤은 안 건들었겠죠 본인이 지금까지 그렇게 했으니 다 그렇게 보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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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52:45
문성곤 질식수비에 턴오바 남발해서 진 모비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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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8:31:22
노렸으면 배스,허훈,하윤기 순서로 건드리지 문성곤은 후순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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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45:26
이말을 문성곤이 한다는게 웃기네요 본인도 많은 선수를 다치게 했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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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50:49
1차전 시작부터 모비스 김국찬 최진수 알루마 더티하게 수비한거 맞는데 왜들 이러시는거죠? 문성곤처럼 수비전문 선수가 오죽하면 저런 생각이 들정도였는지 그런 생각은 안드시나요? 너무 한쪽 편에서만 편중되어있는거 아닌가요? 조동현감독 작탐에서도 수비 강하게 하라고 지시내리는거 빼박 증거도 있어요 먼저 터티하게 나온게 어딘데 그거에 구럼 킅은 당하고만 있어야하는건가요? 그거에 맞서서 대응했기에 승리도 챙길수 있었던거에요 먼저 시작한쪽이 잘못이지 그거에 대응한 쪽한테 왜이리들 불만이 많으신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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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53:43
커리어내내 더티플레이했던 문성곤이 저 말을 할 자격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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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57:11
더티와 터프는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더티했다 칩시다 문성곤이 더티하게 수비한다 칩시다 그런 사람이 저렇게 느꼈다면 오죽했으면 저럴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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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3:06:43
조동현이 수비강하게 하라고 했죠 그게 터프한 수비를 말하는거고요. 문성곤은 더티한 수비가 아니라 터프한 수비고 모비스 선수들은 터프한 수비가 아니라 더티한 너무 편향적인 시선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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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22:24:02
이 글 그리고 지난 투표 글을 보시고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왜 일반(몹,킅 외 팬)팬들이 킅 유리한 판정이라고 생각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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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52:20
저 장면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선수들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분위기 등에 따라서 (맞든지 틀리든지 간에) 고의인지 아닌지를 많이 판단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저 인터뷰를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냥 혼자만 생각했으면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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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55:04
인터뷰가 자기 생각 말하는거 아닌가요? 왜 혼자만 생각해야하는걸까요? 제가 보기엔 이우석보다 전체적으로 터프했던 전체적인 모비스 수비를 이야기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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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9:51:32
코를 다쳤다 -> 이걸 노리나 싶었다 저는 정상적인 인터뷰라고 보지 않습니다. 인터뷰에서 본인의 생각을 밝히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도 존중 해야한다고 봅니다. 만약 모비스 선수단이 ‘KT는 심판 덕으로 4강에 갔다고 생각한다’라고 인터뷰하면 개인의 생각을 밝히는 시간이니수긍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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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3:27:05
아쉬운 인터뷰네요. 그냥 굉장히 터프한 시리즈였다. 코를 다쳐서 당황스러웠다. 정도면 좋았을 것 같네요. 근데 양팀 선수들(특히 국내선수들) 모두 터프했으나 더티하게 한 거는 아니라고 인정하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외국선수들의 지나친 트레쉬토킹을 제외하고 국내선수들은 간만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콜/소프트콜이나 일관성 없는 심판판정은 선수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갑자기 kt가 빌런이 되는 것 같아 당황스럽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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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3:32:39
여로모로 깔끔하지 못하게 끝난 시리즈였는데 인터뷰가 다시 불을 붙였나 봅니다... 저도 지나친 신경전을 제외하면 양 팀 국내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해준 멋진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3,4차전을 가져오는 데에 있어 문성곤의 수비가 큰 역할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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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3:43:21
원래 1~2차전 콜을 계속 유지했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경기가 너무 과열됐죠. 누구하나 다치거나 경기 중 싸움이라도 났을거 같습니다. 3차전 전에 양팀에 경고하고 베스든, 프림이든, 알루마든 신경전 시작하면 1차 경고 후 2차로 바로 퇴장 시켰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선수 중에 문성곤이든 누구든 터프하게 수비는 해도 더티하게 하지는 않았어요. 전체적으로는 모비스가 터프했고 이는 당연한 전술이었죠. 어느 스포츠든 기술이나 스피드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면 몰아붙여야 이기죠.
저런 인터뷰는 결국 자기 업보로 다 되돌아옵니다. 고의든 실수든 자기랑 매치업된 선수가 다치는 경우가 단 한번이라도 오면 결국 자기가 한말이 결국 자기한테 되돌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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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2 15:41:32
설령 그렇게 느꼈다고 한들
문성곤 본인도 선수생활 내내 저런 플레이 하고 있지않나요?
당장 이우석과 코 충돌은 공격동작에서 사고였지 의도한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경기 김준일에게 명치가격은 의도성이 보였죠...
코 가격 당해서 부상을 입은 부분은 미안하게 생각하나,
저 생각은 혼자 생각하고 언급을 안했으면 좋았겠네요.
3 4차전 팬심 떼놓고 봤을때 KT 구단 유튜브도 보니
리틀 양희종 마인드 보이고 수비로 경기 가져가는거보고
역시 문성곤 대단한 선수구나 리스펙 마인드였는데
저 인터뷰 보고선 생각이 조금 다르게 드네요.
마지막 두 문장이 핵심이네요.
"현대모비스가 그런의도가 있었던건 아니다. 저 혼자 생각이다."
그런거면 혼자 생각하고 삼켰으면 됩니다. 승자의 품격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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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5:39:44
터프한 수비라는 이름 뒤 이면엔 더럽고 거칠게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았죠. 근데 문성곤 자기도 그런 플레이에 대해 온전히 자유로울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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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5:44:29
점프볼 기사인가요??? 제가 본 기사에는 "...그런 마음이 들면 안되지만, 무언가 신경전을 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적혀있는데 "신경전"이란 단어 하나가 빠지니 상당히 뮨성곤 선수가 매도당하는 인터뷰가 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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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2 18:35:39
오전 9시에 올라온 기사인데, 말 나오고 12시 경에 기사가 수정된 겁니다. 마지막에 자기 생각일 뿐이라는 문장도 함께 삭제돼서... 안 했던 말을 썼다기보단 논란된 부분을 수정한 것 같지만 진실은 기자와 문성곤 선수만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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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2 15:46:24
https://naver.me/5ewfEHDk 점프볼 기사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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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6:07:03
확실히 6강 플레이오프가 경기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선수들의 신경전도 모두 재미있었는데 선수들은 아무래도 예민할 수 밖에 없겠죠. 저는 이 정도 인터뷰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도발도 하고 자기생각도 말하고 해야 팬들 입장에서도 재미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NBA 선수들 신경전이 들어간 인터뷰를 봐도 이정도로 공격하는거 같지는 않은데 아직도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중요하긴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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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6:22:26
응원팀에 다들 문성곤땜에 다친 선수 하나씩은 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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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2 17:02:50
본문이 바뀐건가요... 위의 점프볼 원문 링크의 기사를 보면 '뭔가 신경전을 노린거같았다' 라고 되어 았어서 딱히 누굴 지명한게 아니라 경기의 분위기를 전하는거라 문제 없어보이는데, 워딩이 바뀐건가요...뉘앙스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느껴져서 전달과정에서의 문제인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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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7:53:45
목적어 하나 바꾸니까 바로 문장이 이상해 지네요 어떤기자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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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9:22:05
여기에 상대팀도 발끈해서 맞대응 인터뷰 한 번 해주고, 그러면서 라이벌리가 되어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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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0:06:59
이야...뭔 자신감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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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0:16:58
본인이 담군 선수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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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4:57:47
자신을 좀 돌아보고 인터뷰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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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5:34:42
문성곤 선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 봅니다. 조금 자기자신을 못잡는듯한 멘트를... 막말로 본인이 터프한 플레이로 담근 선수만 해도 두손으로 모자랄 정돈데 이번 한번 코 맞았다고 저런 멘트 하기에는.. 인성이 안좋은 선수는 절대 아닌것 같은데 요즘 본인의 부진을 극복 어려워하는 느낌을 받네요. 아마 SNS로도 욕설 같은것을 받지 않을까 하고요.
그냥 생각만 했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