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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kbl 최고명장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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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0:56:29

Kbl을 잘 안봐서 질문 드립니다
K리그 이정효 감독님이나 김기동 감독님처럼 떠오르는 명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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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2 10:58:27

만수 아닐까요

2024-04-12 11:00:21

은퇴한 사람까지 하면 당연히 유재학 감독이 크블 고트 감독이고, 현역 중에서만 제한하면 저는 강혁 감독을 꼽고싶습니다. 최고 명장까진 아니더라도 최고 덕장이면서 명장으로 보입니다.

2024-04-12 11:00:43

최고명장은 모르겠고
떠오르는 명장은 조상현, 강혁 정도 생각나네요

1
2024-04-12 11:03:22

현재는 전희철과 조상현 아닐까요. sk가 탈락했지만 전희철 감독이 아니었다면 이번 시즌은 6강 전력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조상현은 정말 주요 로스터 변화 없이 전력 상승을 해냈고, 상위권으로 올라간 이후에는 또 합리적인 로스터 조정을 통해 계속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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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1:06:17

Sk가 6강 전력도 아니었다고요?
강력한 우승후보였죠
김선형 오재현 안영준 허일영 최부경 오세근 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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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24:15

시즌 전에 우승후보였다는 건 동의합니다만, 전 시즌 전 예상을 말하는 게 아니라 실제 로스터의 전력을 말하는 겁니다. 오세근, 김선형의 이번 시즌은 10개구단 주전 중 하위권이었다고 보구요. 용병들 수준이 올라서 워니도 예전처럼 위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안영준은 복귀 후 팀 적응에 시간이 걸리는 모습이구요. 오재현의 성장과 팀 조직력 두 가지로 버텨온 거라고 봐요.

내년에는 아마 6강 턱걸이 싸움할 걸로 예상하는 분들 많을 걸요? 오재현과 안영준으로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대형 트레이드 한 번 하지 않으면 6강 만만치 않을 겁니다.

2024-04-16 07:01:09

시즌 다 끝나고 '사실 sk의 로스터는 약했다' 이런 결과론적인 말은 누가못하나요

2024-04-12 11:09:45

동감입니다..

전희철감독 아니었으면 이번시즌 4위는 커녕 7-8위했을겁니다.

시즌중에 부상으로 주축선수들이 돌아가며 빠지고

EASL로 외국을 오가며 8경기 가까이 더했는데 거의 한라운드를 더했는데

외국팀까지 분석하고 외국인2인출전 까지 맞춰가며 준우승 한것도 대단하죠..

거기다 스케줄도 거의 하루경기 하루쉬고 외국나가서 하루준비하고 경기하고 다음날와서

그다음날 경기하는 일정을 소화해낸것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다른팀들은 그사이에 3~4일 연속 휴식이 있을때 팀연습으로 조정해나갈 시간이 있던반면

EASL간 두팀들은 외국 나갔다 들어오는데 하루씩 쓰다보니 조정도 어려웠는데 그걸 해냈죠..

 

조상현감독은 확실히 같은선수들로도 수비조직력을 올릴수 있다는걸 보여주며

사람 고쳐쓰는걸 제대로 보여줬죠..

약점을 덮고 강점을 활용해내는걸 보면 이번시즌 명장순위에 올릴만 하다고 봅니다.

1
2024-04-12 11:38:12

이번 시즌 6강 못 간 팀들 보면 아무리 부상이 많았다고 한들 SK가 6강도 못 들 전력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EASL 때문에 비슷한 순위의 다른 팀들에 비해 정규시즌 순위싸움 할 때 불리했던 건 공감합니다. 

1
2024-04-12 11:03:40

조상현 감독 강혁 감독 괜찮은 것 같고 김효범 감독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래는 전희철 감독도 꽤 괜찮았다고 보는데, 이번 플옵이 너무 무기력해서…

2
2024-04-12 11:07:14

부임 이전 팀이 어떤 상태였는지 생각해봤을때

조상현 감독만큼 대단한 감독은 현역중에 없습니다. 

Updated at 2024-04-12 11:26:00

 이전 감독들까지 포함하면 유재학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감독들 중에선 전희철 김승기 감독을 꼽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명장 소리 들으려면 단기전에서도 어느 정도 검증된 감독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2024-04-12 11:32:05

유재학 전창진
위성우감독이 남자팀 감독하는것도 한번보고싶네요

2024-04-12 11:44:40

K리그를 안봐서 글에 언급하신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잘 모르는데요. 어떤 기준의 명장이신분들인가요? 댓글에 남긴 kbl 감독들 보면 꼭 우승기준은 아닌 것 같아 궁금해서요.

2024-04-12 12:49:22

저는 전임 감독과의 비교를 많이 해봅니다.
이번에 김효범,강혁 감독을 괜찮다게 본 것도 두 팀의 시즌 초반은 너무도 형편 없었지만 감독 대행으로 임명되고, 시즌을 치르면서 훨씬 더 좋은 경기력읗 보였다는 점에서 저렇게 표현했습니다. 정식 감독이 된 이후엔 모르겠지만요

Updated at 2024-04-12 11:51:14

색다른 전술, 언행면에서 김승기 감독 이정효 감독 둘 스타일이 닮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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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2 12:05:42

강혁은 가능성을 보여준 정도
조상현, 김주성 매우 좋은 모습보여주었으나, 결과물은 아직
전희철 감독, 김상식 감독은 결과물이 있는 감독이며, 명장이 될 포텐이 높으나 더 증명 필요.
솔직히 현감독 중 명장이라 불릴 감독은 김승기뿐입니다. 올시즌 망했다고 다른시즌까지 부정할 수는 없어요.

Updated at 2024-04-14 11:25:25

매우 공감합니다. 약간 댓글들이 감성의 영역에서 많이 달린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강혁, 김효범을 명장이라고 하기는 좀.. 감독 커리어 몇년동안 검증의 시간을 거쳐야 하는데.. 단지, 망가진 팀을 어느정도 재건했다, 선수들과의 소통과 케미가 좋다 정도로는 명장이니 좋은 감독이니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여.. 애초에 유도훈 감독도 kt&g, 전자랜드 초반 중반 때는 제일 이상적인 감독으로 꼽혔지만, 커리어 말미의 상황들을 보면 과연 명장이라고 할수 있을까 싶네요.. 결국 뭐니뭐니 해도 우승을 할수 있는 감독이 명장이죠.. 이상민 감독도 감독 커리어 초창기 때만해도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이후에 스타감독 실패의 대표주자격이죠.. 한시즌 두시즌을 보고 명장이니 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여.. 전희철 같은 케이스는 첫3시즌 동안 이룩한게 많으니 명장 감독 커리어를 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직이라고 봅니다. 말그대로 명장 가능성이 있다 정도..

2024-04-12 12:22:20

조상현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선수단 출전시간 관리잘해줍니다 다만 개인수상 욕심있는 스타급 선수들은 아마 선호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
2024-04-12 14:16:35

최근 3년 정도의 기간을 놓고 평가하는 게 적절할 것 같구요. 
그 기간의 성적을 고려했을 때 저는 김승기, 전희철, 조상현 세 사람을 꼽겠습니다. 


2024-04-12 15:08:40

취향차이겠지만 김승기가 젤잘한다보고 조상현,강혁감독도 나쁘지않다봅니다.

2024-04-12 15:14:35

현역 중에서는 김승기, 조상현 정도? 강혁 감독은 내년부터 봐야할 것 같습니다.

2024-04-12 17:27:44

조상현

2024-04-12 18:16:01

결과도 중요하니 최근 3년 보면
전희철 조상현
이번시즌 LG가 우승하면
조상현 전희철이라고 하겠습니다
로스터에서 변수 발생시 대처 능력이 중요한데
두 감독의 3시즌 인정합니다

2024-04-13 11:30:01

김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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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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