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놀라운건 영상에 나오는 시계옹;
시계옹 31살 영계 시절
핏마 - 리벤슨이 성사되었더라면 오리온스가 한 번쯤은 더 우승했을텐데..
저 이경기 직관!
이때는 kbl정말 열심히 봤었는데...
리벤슨새ggi 올스타전에서 채연이랑 뽀뽀하고 mvp먹고,
시계형 이때도 30대 아니었나요?
이때만해도 90점 100점 가까이 스코어가 나왔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저때의 용병(자유계약)과 지금 용병간의 갭이 워낙 크기도 하고,용병 2인 동시출전시기여서 그런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PS. 저때 오리온스는 진짜 말그대로 전국구 인기구단이었는데...옛 이야기네요.
외국인선수가 동시출전에 지금과는 몸값이 다른 선수들이니...
외인 용병이 일단 2명이 동시에 나왔었고, 지금의 용병들과이 갭이 크기도 합니다.
브라운-클라크
운동능력 콤비도 참 볼만했죠.
그나저나 저때 김병철은 정말 농구할 맛 낫겠다 싶네요.
자리만 잡으면 뿌려주는 김승현에 자신과 언제든지 2대2 플레이가 가능한 용병 두 명이 코트에 동시에..
저는 저 당시 케이비엘 재미를 잊지 못해서 용병 2인제를 마냥 반대하진 못하겠네요.
물론 그것도 다 자유계약 용병들 기량 덕일테지만요.
하이라이트 재밌네요.
리벤슨 있었을때 오리온스도 좋아했고 리벤슨 있던 전자랜드도 진짜 좋아했어요앨버트 화이트, 리벤슨 생각나네요......(생각해보면 전자랜드도 그 당시에 좋은 외국인선수들을 의외로 잘 건져왔었네요)기왕 용병 2인출전 한다면 예전처럼 재미라도 있었으면 합니다.이번 플옵때 포웰형님의 관중 리액션유도도 멋졌지만, 저당시 플옵때 서울 원정에서 리벤슨의 오리온스 관중 유도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아.. 박재일 선수!!저 시절 오리온스가 무척 그립네요!
저때는 국농 어땠나요? 김승현 영상은 언제봐도 한국인 같지가 않아요 김선형이 화려하다 화려하다 하지만 김승현에 비하면 초라하기만 하네요
더 놀라운건 영상에 나오는 시계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