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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계약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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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17 21:12:50

일단 허일영 4억은 적정가라고 봅니다. 문태종도 3억까지 깔줄알았는데 자존심많이 살려줬네요. 의외인건 김강선을 1억6천을 잡은것이죠. 암흑기시절부터 프랜차이즈인것을 인정해준것인지..
이렇게되면 연봉대폭삭감되거나 트레이드 될 선수들이 대충 보입니다. 이현민 전정규 김도수쪽에서 대대적인 손질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욱을 보낸다는 소리도 있는데 이 팀 감독이 추동욱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중용한선수를 내칠 감독은 아닙니다. 사실 이현민은 조잭슨 들어오면서 역할이 너무 줄었죠. 동포지션에서 대체가능한 정재홍도 있구요.. 전정규도 성재준이 2월에 돌아오는 만큼 대폭 삭감하거나 트레이드를 생각할것 같습니다. 김도수는 이제 사실상 플레잉 코치나 마찬가지구요. 우승팀인 만큼 선수들 기분 안나쁘면서 최대한 실리까지 챙겼으면 좋겠는데 쉽지는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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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17 13:22:11

전정규 선수 팀 충성도가 꽤 높은 걸로 알고있는데...속 좀 쓰리겠어요.

 

요즘 출장시간만 보면 트레이드되면 의외로 좋아할지도 모르겠구요.

2016-05-17 13:36:07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하는게 김동욱 내치고 난 뒤에 성적이 좋지 않으면 뒷감당이 안될겁니다. 특별한 보강이 있는것도 아닌데 우승핵심멤버 내치고 결과까지 안좋으면 프런트에서 책임져야해서 그런식으로는 안할것 같아요.

Updated at 2016-05-17 15:35:05

김강선을 잡은 이상 전정규는 처리해야할 듯 싶습니다.

김도수는 지난시즌 주장이였는데 내치진 않을 것 같고 코치쪽을 보장해주면서 삭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현민에 대해 어떻게 할지가 궁금하네요.
한호빈이 입대했고 조잭슨 제계약해도 용병 둘이 뛸 수 있는 쿼터는 제한되어있어서 정재홍만 믿고가긴 리스크가 있는데 지난시즌 보수총액이 3억원이라 쎄게 삭감하지 않는 이상 후보로쓰기엔 비싸긴하죠. 
그래도 다른선수들 특히 이승현 연봉 상승률이 클 것이기 때문에 백업포인트가드를 한명 트레이드해오거나 드랲에서 건지면서 처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시즌도 샐캡을 다 소진했었으니깐요.

2016-05-17 15:57:43

김도수 플레잉코치로 돌리면 샐캡에서 제외되는것 아닌가요? 예전에는 그랬는데. 하도 바뀌어서... 이현민은 내놓으면 잘 팔리긴 하겠죠 이현민 내주고 김현중 잡았으면 좋았는데... 박성진이나 그 밑에 급을 데리고 와도 오리에서는 포가가 능력치가 안높아도 되니깐 트레이드가 있을것 같긴하네요.

Updated at 2016-05-17 18:32:01

박성진 fa로 영입하면 보상선수 줘야해서 사인앤트레이드가 아닌이상 영입할 팀 없을 거에요
4명?정도밖에 보호가 안되니깐요 거기다 이전년도 연봉100%도 줘야하니 fa로 영입하면 미친거죠..
정병국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서 아마 이 둘의 협상이 결렬된게 전자랜드가 확 후려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병국은 좋아하는 선수긴한데 지난시즌에 많이 부진하긴 했죠.
플레잉코치는 저도 정확힌 모르겠는데 전랜의 이현호가 샐러리 잡혀있었던 걸 봐선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05-18 01:39:27

가장궁금한게 박성진이네요....이친구 얼마를 받을까 어떤팀을갈까 궁금합니다 전랜이 잡을생각은없어보이네요

2016-05-18 10:36:28

Kbl 정책상 플레잉코치는 존재하지않습니다. 걍 팀에서 예우차원으로 붙여주는거죠. 선수로 뛰면 걍 선수에요 셀캡 제외된 적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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