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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17
  3587
2016-11-15 09:55:20

조그만 회사에 여직원이 새로 입사하였다
퇴근시간이 되자 사장이 여직원에게 집
방향이 같으니 차로 태워주겠다고 했다
여직원은 어색할것같아 원치않았으나
거절할 수 없었다

차가 출발했고 역시나 어색했다 그
어색함을 뚫고 사장이 말했다

"마징가"

음 이건뭔가 뭐라고 반응해야되나
잠시 고민하다 여직원이 대답했다

"제...트"

사장은 살짝 당환한 기색을 보인뒤 다시

"마징가"

이인간 대체 왜이러는거지 뭘 원하는거지
라고 생각하며 잠시 망설인 뒤 또다시

"제...트"

고개를 갸웃거린 뒤 사장이 말했다

"둘짼가?"


10
Comments
2016-11-15 09:56:33

으익...

2016-11-15 10:05:20
1
2016-11-15 10:05:23

아 웃었어요... 자존심 상해...

7
2016-11-15 10:18:49

제트면.. 막내인가?

WR
2016-11-15 10:38:01

오 이거 괜찮은데요?

2016-11-15 12:04:16

웃었네요 젠장...

2016-11-15 12:34:39

셑젵....

1
2016-11-15 14:46:28

20년도 넘은 개그네요...

2016-11-15 22:03:11

화자를 아가씨로 하여 아재력을 무력화하려는 시도

2016-11-16 14:04:37

마징가 읽자마자 알아챈 아재1 ㅋㅋ
비슷한걸루 스타크래프트 개그가 생각나나네요 학교식당에서 밥퍼주시던 아줌마가 학생에게 밥 퍼주시면서 학생 저근가? 했더니 학생왈 테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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