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들내미는 정말 불효자군요
마누라 보겠다고 아들내미 초호기 타라고 꼬드겼더만 결국엔 주변이 트롤이였다
궁서하자면 신지는 아버지의 사랑과 동성친구가 필요한 나이인데,초딩누나와 정서불안 동급생과 쌀쌀맞은 어머니(?)를 배치했으니 비극이죠.
새끈한 골초 사랑합니다.
의외로 하렘류인 에바...
14살 아들한테 로봇을 선물로 주다니 정말 최고죠. 게임기만 사줘도 감사할 나이인데.
이건 이런 시각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일본 장르만화 특유의 하렘설정인데 이게 일본에서는 "기본"세팅(?)이죠. 기본세팅다보니 일본에서는 당연한 건데 미국에서 볼때는 정말 저런 시각으로(하렘 조성해 줬는데도 싫어하네. 이상하네) 볼수도 있다 싶어요.
에반게리온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들내미는 정말 불효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