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 깍아 달라던 아재와 생각지도 않았던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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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1-20 21:33:58
설마 다시 올줄은 몰랐습니다
또 보고 반말로 시작 하시더군요... 야! 깍아줘!! 천원깍아 달라고!!
저는 웃으며 "아저씨 제가 손해보면서 팔아야 할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깍아드릴게요"
아저씨는 "동네자나 인심사납게 그러는거 아니지" 그러서셔
"동네장사하면 자선사업해야 하는겁니까? 단골분들도 아무 말씀안하시는데 아저씨는 왜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하니
"그럼 한판 줘봐 맛없으면 환불하러 올거야!!!
하시며 사가시네요 조만간 3차전이 열릴듯한데... 느바 플옵 만큼의 입하는 자세를 가지게 하시네요 이 아저씨...
신기한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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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가지고는 모르겠어... 한판 더 줘봐..." 츤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