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히트 소식 (21.03.28)

팻 라일리는 VO와 비엘리차를 영입하기 전에 지미 버틀러에게도 의견을 구했다고 합니다. 에이스에게 공식적으로 해도 되는지 의견을 물어보는거죠.

마이애미는 월요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경기합니다. 경기를 앞두고 Jimmy는 새로 영입 한 두 선수가 팀에게 가져다줄 모습들을 예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선수(VO, 비엘리차) 모두 다양한 모습으로 팀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일단 림에 골이 들어가면 자연스레 코트는 넓어지고, 올라디포와 비엘리차 모두 자신들이 슛을 만들 능력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우리는 이 두 선수들이 상대 수비에게 여러 스위치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얼른 그들이 이 팀의 문화, 조직력 등을 접해보면 좋겠어요. 아마 다른 팀들보다 더 농구를 많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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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디포는 이 리그에서 공포적인 선수들 중 한명이죠.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듯이. 하지만, 우리 팀에는 많은 선수들이 떠났습니다. 그들 모두를 리스펙 했어요. 저는 이 팀에 들어와 모든 선수들과 가깝게 지냈어요. 새로 들어 온 두 선수 모두 같은 방식으로 지낼겁니다."

"올리닉과 비엘리차 개개인을 비교하기는 싫습니다. 저는 비엘리챠와 이야기 하기 위해 제 가까운 세르비아 출신 사람과 일을 할 것이고, 비엘리챠는 팀에게 스페이싱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해줄거에요"

"JB-KO 커넥션은 이제 과거가 되었지만 저는 어제도 KO에게 정말로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했어요"

"우리는 계속 더 좋은 농구를 하려고 노력할겁니다. 모두들 같은 작전, 플레이, 스페이싱, 페이스에서 뛸 것입니다. 두 선수 모두 옳은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게 농구에요"

- 이상 지미 버틀러 -

"또 다른 플레이메이커와 슛 창조자가 온 것은 우리에게 매우 좋은 일입니다. 저는 이 두선수가 좋은 멘탈을 갖고 있고, 지는 것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다고 느낍니다. 그들은 이 팀에 많은 것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 뱀 아데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