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느 웹사이트의 블로거가 17-time 올스타에게 그가 많이 들었을 질문을 했습니다.
코비의 성격을 보여주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스포츠 스타들이 sns하면서 팬들의 도발에 대꾸하는거 보면 좋게 보이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슛을 많이 쏘는 선수죠.
count to 5 맞는 말이네요 이기적이든 이타적이든 우승했으니까요
이기는게 이타적인거지요.나도 좋고 너도 좋고
다섯번만 더 쏘겠다는..
5초까지 세어라그 안에 슛을 쏘겠다
개인적으로는 동문서답이네요. 이기적인 모습은 좋아하진 않지만 팬들에게 하는 태도나 이런 것들은 모범적인 선수임이 분명합니다.
어떤 상황인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런 식의 비꼬기는 허용되나요?
저도 저런 의도로 말한게 아닌데
골스 경기중에 다른선수들이 개똥슛 쏠때그럴거면 커리주지!라고 생각하는거랑 비슷할듯하네요
개인적으론 그렇게 재치있어 보이진 않네요
비이기적인 선수라고 더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그냥 자기 스타일에 딱 맞는 대답이네요.
퍼기 영감님이 1승 추가하실 뻔 했는데, 잘 넘어갔네요 코비가.
SELFISH?? I JUST LIKE THE BALL TOO MUCH...하앍..
전성기면 모를까 지금의 코비는 누가봐도 무리하게 던지는게 명백하다봐요.
개인적으로는 코비의 클러치 어시스트 수치등과는 별개로
코비 스스로는 대부분의 상황 (골밑 찬스, 킬패스 들어가는 상황이 아닌 경우)
에서 자신이 쏘는게 더 낫다라고 판단하고 플레이한다고 봅니다.
위 내용이 결과에 부합될때도 있었고 잘못된 판단일때도 많았었구요
(항상 결과가 좋았거나, 반대였다면 논란거리도 않되겠죠)
이는 다분히 자기 중심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이기적이라는 개념을 좀 더 광범위하게 보면
볼에 대한 소유라는 개념에서 크리스 폴이나 르브론 제임스도 매한가지라고 봅니다.
자신이 슛으로 끝을 맺느냐 아니면 마지막에 어시스트를 노리느냐 라는 성향의 차이일 뿐 말이죠
그런면에서 코비는 이기적인 선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시 개수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누가 뭐래던 이젠 상관없지 않나요.. 이기적이어도 좋으니 1년만이라도 부상없이 뛰었음 좋겠네요
81점을 넣을수있는선수에게 쏘지말라고하는게 더 이상하지않을까요??
경기를 뛰지도 못하고 시즌 아웃 되어도 코비가 이기적이고 잘못된거라는데요, 뭐.
COUNT TO 5 티셔츠 나올 듯
옛날엔 혼자 슛 많이 던지는걸 정말 싫어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패스 많이하는 이타적인 선수든 혼자 해결하려는 욕심이 있는 선수든 내가 응원하는 팀에서 우승만 시켜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농구 플레이에서 이기적이라는 말이 참 애매하죠.
하나도 못딴 레전드들이 수두룩한데 본인이 코어인 상태로 반지를 다섯개씩이나 땄으니 말이죠 단순히 팀운 동료운이 좋았다고 하기엔 표본이 너무 많기도 하구요 충분한 답이라고 생각해요 안티들이야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요
이기적이긴한데 좀 이기적이어도 되는 선수.
이타적으로 플레이어여도 코비의 위상을 따라올 플레이어는 몇 없을거라 봐요.크리스폴,르브론 같은 특급이나 그러겠지요.그리고 5개의 우승동안 슛만 쐈다면 우승 못했겠죠.암요.올해는 좀 그렇긴했지만...
코비 스타일이 그런거죠 뭐~~
그래도 결과로 증명해냈고 더 이상 언급하면 입만 아픈.. 그런 레전드
물론 작년 난사는 좀 심했어
이기적이라는 표현까지는 어려워도, 자기중심적 플레이는 상당 수 펼치는건 부인할 수 없을겁니다.
특히 그 놈의 성질 슛
반지는 5개이지만 여전히 이기적인 선수죠
코비의 성격을 보여주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스포츠 스타들이 sns하면서 팬들의 도발에 대꾸하는거 보면 좋게 보이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