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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GM 프리챠드: 포틀랜드는 로이의 무릎부상을 눈치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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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02:11:15

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의 GM 케빈 프리챠드가 이번주 라디오 인터뷰에서 2010 NBA 드래프트 몇일전 해고된 이후 1년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그 중, 그는 구단은 로이의 무릎이 시각한 장기 건강 위험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밝히며, 브랜든 로이에게 $8,5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채결한 포틀랜드의 의사결정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프리챠드는 팀이 그를 짜른것은 그들이 1년을 더 기다린다면 돈이 더 들것이었기 때문이고, 그들은 또한 로이의 계약 마지막해에 그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보험을 빼버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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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1-07-03 11:57:01
예전에도 한번 이야기 나왔던 거지만, 포틀 프런트는 잠재적인 위협을 별로 고려 안하는거 같습니다.
오든 : 팔부상(물론 실제로는 다른 부분이 문제였지만.)
알드릿지 : 심장박동이상
로이 : 무릎부상
쟠 : 마인드 불량
다 영입 전부터 알고 있던 문제들이고 지금으론 알드릿지만 다행히 정상이네요.
 
유망주 선수들이 다 이렇게 뭔가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케어가 안된다는건 좀.....
로이만 해도 처음부터 부상을 감안해 시간 배분을 잘해줬으면 지금보다는 오래 뛸수 있었을겁니다.
2011-07-03 12:12:49

오든의 경우에는 신체검사 도중, 두 발의 길이가 차이난다는게 나왔었죠. 일상생활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지속적으로 무릎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걸요..


물론 이런 문제가 있더라도, 오든을 지명안할 GM은 없었다고 봅니다. 그만큼 오든은 Can't miss 라는게 일반적인 중론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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