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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The Triple Team: Injured Jazz fight, but Paul's 41 point game ends remarkable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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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22:25:39

오타/오역/비문의 지적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1. 크리스 폴은 4번째 게임에서보다 훨씬 더 대단했고, 재즈의 선수는 바닥났습니다.

5분 30초를 남기고, 재즈는 최고의 공격수(도노반 미첼)와, 그들의 포인트 가드이자 코트 위의 사령관(리키 루비오)과, 그리고 제임스 하든을 수비하는데 특화된 가장 빠른 득점원(단테 엑섬)을 부상 때문에 잃어버렸습니다.

코트 위에는 드래프트되지 않았던 신인 선수(로이스 오닐)와, 드래프트되지 않았고, 운동 능력이 부족하며, 머리가 벗겨지고, 아빠가 되었으며, 우스꽝스러운 별명을 가진 호주 선수(슬로우-모 조 잉글스)와 이번 시즌 후반에 뛴 경기보다 결장 경기가 더 많았던 선수(알렉 벅스)와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32%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선수(재 크라우더)와 그리고 누구나 굉장하다고 인정하지만 여전히 공격에서 제한적이며, 과거에 NBA 드래프트에서 27번째로 뽑힌 선수(루디 고베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선수들은 로켓츠를 절반쯤 죽음으로 몰아세웠습니다. 8점을 뒤진 상황에서, 이 어중간한 선수들은 7-0으로 연속 득점을 하며 4분 30초를 남기고 점수 차이를 1점차로 좁혔습니다.

그 때 9번의 올스타이자, 8번의 All-NBA 선수로 뽑힌 크리스 폴이 움직였습니다. 폴은 굉장한 활약을 펼치며 로켓츠의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연속으로 13점을 넣었습니다. 그 중 두 개의 슛은 오픈이었으나, 남은 8점은 말도 안되게 넣었고, 재즈가 더 이상은 할 수 없었던 존중받아 마땅한 슛이었습니다.

https://twitter.com/SONTSports/status/994037932359958529/video/1


폴은 8/10의 3점 성공률을 포함하여 22번의 슛을 던져서 41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10개의 어시스트와 7개의 리바운드를 추가했고 단 1개의 턴오버도 범하지 않았습니다.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포함하여 최근 5시즌 중 가장 높은 득점이었고, 폴을 상대하는 재즈의 수비가 부족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굉장한 활약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로켓츠는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의 6번째 게임에서 샌 안토니오 스퍼스에게 졌습니다. 스퍼스는 하든을 막았고 로켓츠의 공격은 전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재즈는 같은 것을 했습니다: 그들은 하든을 공략했습니다. MVP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오늘 끔찍했고, 22번의 슛을 쏴서 18점을 득점했으며, 단 4개의 어시스트와 3개의 턴오버를 추가했습니다. 올해, 로켓츠는 폴을 얻었고, 그걸로 충분했습니다.

여전히 재즈가 모든 부상과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을 칭찬해야 합니다. 오늘 게임은 휴스턴이 쉽게 이겼을지도 모르는 게임이었으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늘 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무엇을 더 요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재즈의 감독인 퀸 스나이더가 말했습니다.

2. 도노반 미첼이 (공수 양면에서) 날아올랐습니다.

미첼은 또 다시 3쿼터에서 말도 안되는 활약을 펼쳤고, 재즈의 게임을 되돌려놓으며 완전히 눈부셨으며, 결국에는 역전을 시켰습니다. 그는 3쿼터에서 22점을 득점했고, 야투 성공률은 8/11이었습니다. 미첼은 그동안 3개의 어시스트와 3개의 리바운드를 추가했고, 단 1개의 턴오버를 범했습니다.

다시 한 번, 그는 슈퍼 스타 수준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저는 미첼이 할 수 있는 것들에 관하여 할 말이 없어졌고, 그것은 부분적으로 우리가 이제껏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미첼은 3개의 분야(림, 미드레인지, 3점 라인 밖에서)에서 득점을 했고, 그에게 수비가 온통 집중된 가운데서 해냈습니다.

https://youtu.be/ejL5fovPdew

 또한 득점과 팀원들에게 패스하는 것 사이에서의 균형이라는 관점에서 오늘 게임은 아마도 미첼의 커리어의 최고의 게임이었을 것입니다. 미첼이 최소 9개의 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단 3번이 있었고, 첫 두 번의 경우에서 그는 20점 이하로 득점했습니다. 화요일의 경기에서, 미첼은 둘 다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번 시즌 내내 우리가 미첼에게 보았던 또 다른 흐름이었습니다: 시즌 전체를 걸쳐 발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인 선수가 1년에 82게임을 뛰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40~50게임을 뛰다가 벽에 부딪치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미첼은 93번의 게임을 치루면서 신기원을 열었습니다. 전에는 없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이 팀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씁쓸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미첼은 발과 관련된 문제로 게임을 7분을 남기고 떠나야만 했습니다. 미첼은 게임 후에 움직일 수 없었고, 코트 밖에서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묘사했습니다.

좋은 소식은, 팀이 미첼의 X-레이를 찍었고, 결과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미첼은 깁스 부츠(boot)를 입고 경기장을 나섰지만, 예방의 목적이었고, 깁스 부츠를 신기 전에는 훨씬 더 잘 움직였습니다. 미첼의 발은 분명히 부어올랐지만, 그렇게 크게 붓지 않았고, 슬리퍼(slide)를 신고 벤치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미첼의 부상은 내일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훨씬 더 자세하게 검사받을 것입니다.

미첼이 게임으로 돌아가고 싶어했기 떄문에 좋은 뉴스입니다. 그는 수요일에 마지막 인터뷰를 진행할 것이며, 쉬고 치료될 휴식 기간을 가질 것입니다. 그 후에, 미첼은 오프 시즌동안 조니 브라이언트와 연습할 것입니다. 그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까요.

3. 긍정론의 이유.

우리는 며칠에 걸쳐서 재즈의 시즌에 관하여 더 많은 기사를 게재하겠지만, 저는 게임 후 재즈의 라커룸의 분위기가 꽤 좋았다는 점을 주목할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들은 패배에 실망했지만, 스나이더의 게임 후 발언과 (데릭 페이버스를 포함한) 팀의 리더들로부터의 말은 시즌동안 팀이 성취했던 것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엄청난 긍정론이 이 팀에 있습니다. 재 크라우더는 그것을 유타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고 불렀으며, 모든 선수들이 동의할 것처럼 보이는 감정이었습니다.

"굉장했습니다. 지난 여름의 마지막에, 누구도 우리가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시즌을 어렵게 시작했고, 부상이 있었고, 사람들은 드래프트의 픽을 얻기 위하여 일부러 지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고,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의 한 자리를 놓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고베어가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팀으로서, 한 조직으로서, 한 명의 일원으로서 이루어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는 계속 말했습니다. "저는 다가올 미래에 흥분됩니다."

상대 팀도 그것을 주목했습니다. 하든은 스스로 유타의 시즌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누구도 현재 유타의 상황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한계는 없습니다," 하든이 말했습니다. "그들은 올해 도노반이라는 위대한 신인 선수를 얻었고, 그의 주변에 훌륭한 조각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퀸 스나이더는 정말로 좋은 감독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계속 발전할 것이고,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게 될 것입니다."

재즈의 발전은 끝나지 않았고, 오늘의 패배가 그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오늘이 재즈의 상승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더 발전할 여지가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고베어가 말했습니다. "그저 흥분됩니다."

그것으로 KSL.com의 트리플 팀의 또 다른 시즌이 끝납니다. 저는 시즌 초반 어려웠던 게임에서부터 최근 몇개월 동안의 최고의 연승까지, 시즌 내내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재즈 기사에 관한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열정이 있었기에 제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직업 중 하나인, 농구의 기사를 쓰는 놀라운 커리어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기다리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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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5-09 22:37:49

잘 읽었습니다. 오늘 폴의 활약은 보면서도 믿기 어려운 정도였죠. 

다음 시즌 유타가 보여줄 모습이 기대되네요.

WR
2018-05-10 18:47:38

폴이 자신의 컨퍼런스 파이널 행을 결정지었죠. 사실 슈퍼스타가 한 경기에서 그렇게 터지면, 그 날 이기기 어렵습니다. 만약 미첼이 부상을 안 당하고, 3쿼터와 비슷하게 불붙은 상태였다면, 마지막까지 정말 치열하게 싸웠을 것 같습니다.

2018-05-09 22:58:43

한 시즌 덕분에 감사히 재즈관련 최고급 정보를
만끽할수 있었습니다.S.K님 감사드립니다.

WR
2018-05-10 18:48:06

감사합니다. 막상 끝나고 나니 하지 못했던 번역들이 많이 아쉽네요.

2018-05-09 23:17:26

시즌동안 S.K.님 덕분에 양질의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WR
2018-05-10 18:48:47

시간에 쫓겨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한 부족한 번역이었는데,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8-05-09 23:50:31

 S.K님 덕분에 재즈관련 정보를 한시즌 동안 잘 봐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도 기대되는 유타네요.

WR
2018-05-10 18:49:08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시즌의 유타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2018-05-10 00:07:17

한 시즌 동안 유타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유타가 아무리 잘했더라도 이런 심도있는 글을 읽으면서 지켜보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유타에 관심을 가지지는 못했을거예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WR
2018-05-10 18:50:20

감사합니다. 앞으로 유타를 세컨 팀이라도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18-05-10 08:04:59

매일 저녁 S.K 님 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R
2018-05-10 18:50:55

매일 저녁 번역한 것은 아니었지만...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8-05-10 08:27:46

이 글까지 읽고나니 마침내 한 시즌이 끝난것같네요.

S.K.님 덕분에 재즈 경기 시청하는 일이 더 즐거웠던것같습니다.

깊이 감사드려요.

WR
2018-05-10 18:51:37

저도 이번 번역을 하면서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재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제가 번역을 한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5-10 09:06:06

한 시즌동안 올려주신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R
2018-05-10 18:52:34

전체 트리플 팀의 60~70% 사이의 번역밖에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중간 중간에 많이 빠진 번역을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8-05-10 09:58:41

상규님
1년동안 넘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려요

WR
2018-05-10 18:53:33

즐거워서 한 일이라 고생이랄 것도 없었고, 무엇보다도 댓글을 달아주시고, 재즈의 팬이 되주신 분들이 계셔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한 시즌동안 성원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2018-05-10 12:56:49

 재즈의 선전에 정말 행복했던 한 시즌이었고,

S.K.님께서 올려주신 훌륭한 번역 글 덕분에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미첼이 경험치만 쌓여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첼은 그 이상을 보여주었고,

의문부호가 끊이지 않았던 엑섬과 벅스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가장 큰 성과가 아닌가 싶네요.

플옵에서의 선전 덕분에 재즈팬도 늘어난 것 같구요.

 

엑섬과 페이버스의 재계약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반, 우려반인 오프시즌이지만

멤버의 큰 변화가 없다고 봤을 때 시즌 초부터 손발이 맞을 다음 시즌이 정말 기대됩니다.

 크라우더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구요.

 

남은 플레이오프는 맘편히 즐길 수 있겠네요.

WR
2018-05-10 18:57:58

이번 시즌 초반에 재즈가 부진할 때, 이거 괜히 힘빠지게 번역하고 있나보다 했는데, 후반기에 놀라운 반전 덕분에 정말 즐거운 취미 생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재즈의 라커룸을 정리하는 날이었고, 선수들이 인터뷰를 했는데, 엑섬의 인터뷰를 보면 유타가 잡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페이버스는 비제한적 FA라,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한 달 전쯤에 읽었던 기사로는 유타에 남고 싶다고 말했는데,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타와 인디애나의 팬이신 자아드님이 오늘 올려주신 글에는 유타 선수들의 플레이오프 스탯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느낀 점은, 내년에 미첼 외에도 꾸준히 20점 이상을 해주는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코트에 항상 미첼과 그 선수를 둬서 부족한 벤치의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미첼의 게임 운영 능력이 더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8-05-11 01:43:11

한 시즌 동안 S.K.님의 번역 글 덕분에 재즈 경기를 더욱 몰입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랜기간 팀에 충성심을 보여준 페이버스는 재즈가 꼭 잡아서 내년에도 그의 묵직한 플레이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재즈 팬이어서 2018년 상반기가 정말 행복했네요! 재즈의 경기도, S.K.님의 번역글도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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