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도 그렇게 되가는듯 합니다. 물론 아니신분도 많지만 대표적예로 오클팬분들은 에너지 넘치고, 골스팬분들은 절대강자의 여유 있고 캡스팬 분들은 프라이드가 있고 스퍼스팬은 다른의미의 여유가 있고 시카고,유타,댈러스 팬분들은 어떤 보살 느낌이 보이고... 뉴올팬분들은 에이디의 부상 커즌즈의 멘탈 때문에 외나무다리의 불안불안함이 보이고 보스턴 분들은 신뢰가 보이고..휴스턴 분들은 욕망? 기대? 가 보이고...등등등 언급 안된팀 역시 각자의 개성이 보이는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소수 정예 인디애나 팬분들 만세 !! 항상 여유있고 매너랑 유머들이 넘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