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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Scalabrine 선수..

 
  1375
2017-03-20 14:56:50


해외 댓글 보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브라이언 스칼라브라인 선수인데요,
실제로는 어떤 선수였길래 이렇게 짤.. 로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무려 goat 로도 불리던데요
맷 갓 보너 같은 느낌의 선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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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0 15:04:23

성실한 가비지타임 선수였습니다

2017-03-20 15:05:58

 네 맞습니다. 맷 갓 보너와 비슷한 류로 놀림을 당하는 선수입니다. NBA에 뛰는 선수들 중에 제일 못하는 선수라는 둥, 보스턴 승리요정이라는 둥(크게 이기고 있는 경기의 가비지에만 나와서) 코비의 별명인 블랙맘바에 대비해서 화이트맘바라고도 불리는데 이것도 놀리기죠. 

2017-03-20 15:07:38

보너신에서 3점도 뺏으시면 될것같을수도
보스턴 승리요정

2017-03-20 15:11:46

전성기때 KBL왔으면 아마 스칼신으로 불렸을지도.. 가비지타임의 대명사였죠

2017-03-20 15:18:10

 열정적인 응원단장이셨습니다만.....

2017-03-20 15:20:46

근데 의외로 클러치타임에 많이 뛰었습니다. 위닝샷도 넣은 적 있고요 

2017-03-20 15:26:24

"스칼라브리니"입니다.

 

스칼라브리니도 그렇고, 맷 보너도 그렇고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운동능력도 형편없고 3점슛 외에는 별다른 공격 기술도 없지만, 코트 위에서는 누구보다 열심히 뛰는 허슬 가이들이죠. 그래서 잘 못해도 미워할 수가 없고, 또 홈 팬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때로는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그런 것 또한 이들의 실수나 활약상을 웃음으로 승화하려는 유머 코드로 봐야죠.

WR
2017-03-23 14:21:56

스칼라브리니. 그래서 검색해도 잘 안 나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2017-03-20 15:40:42

화이트맘바 신화의 시작은 뉴저지 네츠 시절 플옵 깜짝 활약에서부터로 기억합니다.

ESPN 스포츠 센터에서 그의 활약을 조명했던게 기억나네요..  

2017-03-20 16:21:28

일반인(?)응 상대로도 고전하는 것을 보고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7-03-20 18:04:50

그래도 맷 보너는 샌안 우승 등과 함께 나름 해피엔딩을 맞았죠 올스타전 3점 컨테스트 2위도 해보구요.

2017-03-20 21:56:12

이분 해설로 여전히 셀틱스에 남아있더라구요.

 

 셀틱스에는 스팀스마 도 있었었죠. KBL에서 쫓겨난 선수 였는데 NBA에서 활약 하는 걸 본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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