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 오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그랬지만.. 오돔의 미친듯한 캔디중독때문에 캔디맨 별명을 가지게 됬죠

사탕이란게 츄파츕스 같은 거 말하는 거 맞나요?

달달한 과자는 다 좋아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댈러스로 가고나서 득점도 반토막 리바운드도 반토막이 났던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원래 워크에틱이 좋지 않은 선수였던데다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 때문에 멘탈적으로 힘들기도 했을 거에요.

주로 캔디하면 단 간식류는 왠만하면 다 포함합니다. 오돔은 특히 젤리류.. 그 설탕가루 엄청 뿌려져있는거를 특히나 좋아했습니다.

트레이드 요청해서 tpe로 거저 댈러스오고 대박났다 그랬는데 깽판도 본적 없는 깽판 치고 팀 떠나는날 레이커스 챔피언 티셔츠 입고 나갔죠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클리퍼스 가선 또 잘함;)

 마크 큐반이 스티브 내쉬 재계약 안한걸 자신의 2번째로 큰 실수라고 이야기했었죠. 가장 큰 실수는 라마오덤 영입한거.... 

거저 데려온건데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할 거 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