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승리비결은 돈빙+수비3+주사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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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7:54:35
돈빙 : 부상만 아니면 매경기 60점 보장이죠.
수비3
1.poa수비 : 엑섬+어빙
엑섬이 부상복귀하고, 어빙의 수비가 보통은 하죠.
2.윙수비 : 데존주+워싱턴+돈치치
워싱턴이 매경기 30분이상 뛰면서, 제2의 DFS가 되었습니다. 데존주도 스타팅으로 나올정도로 활약해 주고요. 돈치치도 공격을 줄이고, 수비를 늘리고 있고요.
3.림프로텍터 : 라이블리+개포드
보스턴,밀워키,인디애나만 아니면, 골밑이 전혀 밀리지 않죠. 저 팀들이 모두 동부라 정말 다행입니다. 헬서부라니요. 댈러스는 헬동부입니다.
주사위6
팀하주는 컨디션 기복이 심해서, 식스맨이 적합하죠. 그런데 뎁스가 약해서, 식스맨으로 나올뿐이지 출전시간이 너무 길었죠.
워싱턴,개포드 영입이후 팀하주의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는데, 문제는 슛감이 많이 상실되어서, 주사위 1~2가 계속 터졌죠.
다행히 팀하주가 새로운 롤에 대해서 적응이 된거 같습니다. 키드감독도 팀하주의 슛감때문에, 가비지타임에도 계속 기용하더군요.
댈러스가 우승할려면, 옵션3가 필요한데.. 옵션3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죠.
차라리 팀하주급 1명을 더 구해서, 팀하주급 2명중 그날 주사위6 나오는 선수를 식스맨으로 출전시키는 게 나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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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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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시즌은 조시그린이 팀하주급이 되어주는거 말곤 로스터 업그레이드가 어려워보이네요
샐캡도 오르겠지만, 이미 내년 샐러리가 올해보다 높아져있는 상태에
데존주는 잡아야할테니 더 지출이 필요하고요
조시그린이 대폭 연봉이 오르는데 이제 진짜 돈 값해줘야만 합니다
너무 부상이 잦고 부상 후에 궤도에 오르기까지가 진짜 오래걸리는 선수라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