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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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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16:42:02

시니어 VS 주니어의 대결이 뭔가 아쉽네요.

매년 논란거리지만 몇몇 선수 선발 또한 이해가 되지 않고요. (KCC송교창 선수의 경우 눈을 의심했습니다) 

여러 방식이 있겠지만, 토종 VS 용병 경기가 선수들 동기유발도 되고 박진감 있을거 같은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올스타전은 리그를 홍보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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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2-07 17:05:14

그러게요 올스타전도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인데요...

김준일 vs 이승현이나 김종규 vs 이승현 김준일 
양동근 vs 김선형 이런 대결 혹은 라이벌 구도는 리그 흥행에 대표적인 스토리 구도인데 매년 단타만 노리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국내 선수 vs 국내 선수 자리도 마련해서 저런 대결구도가 포지션별로 맞춰지게 해도 재밌을 텐데요
Updated at 2015-12-07 18:21:47

선정적인 구도이긴 한데, 출신학교별로 나뉘어서 토너먼트를 하면 그나마 열심히 할거 같아 재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항상 하곤 합니다.

2015-12-07 19:05:31

토종 vs 용병 좋네요

2015-12-07 19:35:00

토종대 용병이면
미국대 한국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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