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단신 외국인선수 어떤가요?

 
  1207
2015-12-07 11:19:55

지금까지 시즌을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나요?

1. 테크니션형
2. 맥도웰형

어떤쪽을 팀들이 더 선호하게 될까요?


9
Comments
2015-12-07 11:21:16

에밋과 마리오 리틀 정도를 제외하면 단신 테크니션은 죄다 실패했다고 보이네요.

2015-12-07 11:22:13

맥키니스,빅터...
2번 유형이요

2015-12-07 11:37:59

현재로서는 당근 2번이죠.

제 의견으로는 1라운드로 대부분 팀이 장신을 뽑을꺼고 2라운드로 단신을 뽑을텐데 아시다시피 2라운드 용병은 1라운드보다 연봉이 적습니다. 2리운드 돈으로 데려올 수 있는 실력을 가진 트위너타입과 가드타입이 국내 선수와 매칭될때 누가 더 효율적이고 쉽게 득점이 가능한지를 보면 트위너타입 같습니다.
그리고 NBA에서도 스몰라인업이 유행이라 트위너타입이 혼자 들어갈때 스몰라인업으로 돌려도 작전이 여러개 나올꺼 같구요.

2015-12-07 11:39:23

그냥 2인 보유 1인 출전 체제가 나은것 같아요.
결국 가드 용병들은 사라지고, 언더사이즈 빅맨들만 살아남는것 같구...

2015-12-07 11:47:52

총재영감이 바라는것과 달리 리그가 증명하고 있는것은 

빅터/맥키네스 같은 언더싸이즈 빅맨입니다. 
가드타입의 선수가 볼을 오래갖고 있으면서 간간히 쇼타임은 보여주지만
팀을 승리로 이끄는 연결이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 KBL에서는 승리라는 결과물이 필요한데...
단신 외국인 선수를 소유하고 있는 구단도 고민거리죠.  
2015-12-07 12:42:30

찰스민렌즈가 맨발 192로 왔는데

단신선수로 분류되어

이런용병 오면 기냥 끝나는거아닌가요?

민렌드는 2미터 넘는 애들하고 매치업해서

등골까지 다 빼먹던 용병인데. .

2015-12-07 13:31:07

민렌드 수준의 용병을 찾기 힘들다는게 문제죠. 확률적으로 따지자면 올라운더형을 뽑는 것 보다 언더사이즈 빅맨을 뽑는게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민렌드 하면 떠오르는 챔피언 결정전 vs 동부 자밀 왓킨스와의 충격의 매치업이 떠오르네요...아무것도 못했죠

2015-12-07 17:21:28

동부 자밀 왓킨스와의 맞대결이 어땠나요?


제가 그때 기억이 잘 안나네요..

2015-12-07 13:01:07

무조건 2번이죠....수준급 국내 4번들이 그리 많지도 않고 외국인 가드들은 개인 플레이 심하다고 감독들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