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쿼터 시작하기전kt 22 lg 18인 상황에서kt가 8 : 0 run을 달리며30 vs 18을 만들어버립니다.이 구간 kt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에릭이었는데요. 갑자기 kt측에서 에릭을 빼고 배스를 집어넣습니다.이후 정신차린 lg가 전반을 42 vs 38로 뒤집어버리죠.에릭이 빠지고, lg는 22점을 넣었고, kt는 단8점에 그쳤는데 선수기용이 아쉬운 전반이었습니다.
저도 오늘 같은 경기는 에릭 기용 시간을 좀 늘려도 좋을 것 같네요. 골밑에서 비비기가 되니까 동선도 안 겹치고 마레이 수비도 좋고요.
이게 정규리그에서 문제가 되었던 배스달래기측면이라면 참 쉽지않은문제 같긴합니다. 이제는 에릭이 나와도 모멘텀을 다시 갖고 오긴힘들거 같아요.
배스의 워크에식을 고려해보면 아마 에릭 길게 간다면 배스가 태업해도 팬들은 그러려니 할 것 같습니다 그런점 고려해보면 에릭을 메인으로 갈순없을 것 같아요
네 프로농구는 이기기위해서 하는건데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는건 참 골치아플거 같습니다.
솔직히 에릭 빠졌을때 땡큐였습니다
거기서 쫓아간 lg의 저력도 대단합니다
배스 패스 미스 하고 패스 받는 선수가 열심히 사과하던데
배스 심기 건드리면 안될거 같아요
저도 오늘 같은 경기는 에릭 기용 시간을 좀 늘려도 좋을 것 같네요. 골밑에서 비비기가 되니까 동선도 안 겹치고 마레이 수비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