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해외리그 도전

Comments

2024-04-14 18:24:29

잘 됐으면 좋겠네요. 17세 대표팀 때 이탈리아 선수들을 말 그대로 가지고 노는 걸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2024-04-14 18:25:01

wnba인가요??

2024-04-14 18:25:52

wnba랑 wkbl이랑 시기가 안 겹칠텐데 말이죠.

그래도 어찌됐든 도전한다는것은 항상 응원하고 싶습니다. 뱀의 머리가 되는 것도 좋지만 용의 꼬리가 되어보는 것은 정말 무서운 도전인데, 그것을 해보겠다는 다짐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부딪혀보면 분명 한계를 느낄거고,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게 될터인데 그것을 계기로 더 발전하는 박지현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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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이와 별개로 박지현이라는 스코어러가 빠졌으니 최이샘이나 나윤정은 잡고, 추가 fa도 잡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2024-04-14 19:36:42

WNBA도 다음 시즌부터 겨울로 시즌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겸업이 안될겁니다.

2024-04-14 20:02:23

아 그런가요?

박지현이 다른 매체랑 유선 인터뷰한 것을 보니 굳이 wnba가 아니라 유럽리그를 생각하는 것 같네요. 꽤나 구체적인 것 같아서 더 응원하고 싶습니다.

2024-04-14 20:04:00

유럽도 여름에 하는 리그는 없으니까 더욱더 그런듯하네요

Updated at 2024-04-14 19:44:01

나윤정도 결렬되었고 금액이 100만원 차이나는 걸로 봐서는 이미 협상한 구단이 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네요. 박지현 샐캡 빠진만큼 박혜진 + 최이샘을 더 챙겨주고 잔류시킬거라고 봅니다

2024-04-14 20:06:42

사실 나윤정은 우리은행의 시스템 속에서 프로 선수로서 갖춰졌다고 볼 수 있는데, 다른 곳을 가려고 한다니 조금 아쉽긴 하네요.

신한 썰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거기가면 겹치는 자원이 많은데..흠..

2024-04-14 18:31:18

점점 하락하는 WKBL에 머무르면서 2인자 자리를 누리는 것보다, 어릴 때 선진 농구를 온몸으로 겪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 도전을 응원합니다

Updated at 2024-04-14 18:44:02

너무 멋진 선택입니다. 응원합니다

2024-04-14 18:47:25

저키에 저체격과 힘이면 미국에서도 가드로는 상급일텐데 궁굼하네요 통할지

2024-04-14 18:56:48

3억이라는 리그최고액을 앞에 두고 도전선택하는게 멋지네요.

2024-04-14 19:04:38

멋진도전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2024-04-14 19:09:16

파이팅
응원합니다~

2024-04-14 20:17:30

유럽리그 도전 알아본다고 다른 기사 떴네요

2024-04-14 20:28:57

꿋꿋하게 득점 올려주면서 감독의 질타에도 묵묵하게 따르는 모습이 믿음직스러운 선수.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절대 응원합니다.

2024-04-14 22:57:19

멋진 도전이네요!
응원합니다!

2024-04-15 10:55:14

엄청난 용기네요

2024-04-15 17:49:29

유럽리그 연봉으로는 3억이상 못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