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좀 보기 그렇습니다.

Kb스타즈 인스타그램보면 더 웃음만 나옵니다.의도가 뻔히 보이는 사진 선정해서 올렸어요.

실제, WKBL 내부에서 KB의 심판설명회 요청 이전 3차전 판정 분석을 한 결과는 비슷한 수치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KB의 심판설명회 요청 이전 분석 결과 KB에 불리한 미지적 10개, 우리은행에 불리한 미지적 10개로 똑같은 수치였다. 3차전까지 양팀에 결정적으로 불리한 콜은 없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게다가 우리은행이 추격하는 장면에서는 영향을 미칠 만한 오심은 없었다. 정규리그와 다를 수 있지만, 플레이오프와 챔프전에서는 판정기준을 똑같이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추가 기사가 있습니다. 특정팀에게 유리한 콜은 없었습니다. 

우리은행이 우승한다고 딱히 농구가 발전하는것도 아니고 뭐 그렇네요

박지수 데리고 이번에 우승 못하면
감독 경질 각 아닐까요

지난경기 후반에 멘탈 터진 박지수 달래기용 시위 아닌가 싶네요. 골밑에서 파울 너무 안불어준다고 엄청 화냈었죠.  

개인적으로는 이해합니다. 원래 콜이라는 게 큰선수에게 짜게 나가는 기본이라, 박지수입장에서는 공격할 때와 수비할 때의 콜 기준이 다르다고 느낄만하죠. 어제는 특히 하드콜이기도 했고요.

예전에 서장훈이 그랬죠. (빅맨에게) 너무 심하게 하지 말라고 말로 타이르지 말고 그냥 (같은 기준으로) 파울을 불어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