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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허훈은 무조건 뽑혀야되고 결국뽑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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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16:55:10

안뽑히는게 이상할정도인데도
저평가받았던 허훈
현재 주전3인방 이정현 이대성 김선형보다 5~7살어린 제일젊은가드가 존스컵에서 외국가드상대로 컨디션 제일좋았고 체력도 좋고 힘도좋고
무엇보다 제일가까이서본 김상식감독이
현재 퓨어1번으론 제일낫고 슛도제일좋다란 평가를 할만큼 이제 붙박이 국대로 대한민국을 10년이상 이끌 포인트가드인데
더 기량발전해서 양동근후계자 자리 이어받아서
양동근역할해주도록 빨리 경험 기량발전더하길
허훈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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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24 16:56:47

이번 선발은 아무도 반박 못하겠죠. 맹목적으로 비난하던 분들도 이번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거라 믿습니다.

2019-07-24 17:03:41

허훈 오래걸렸지만 많이 올라왔죠.

2019-07-24 17:07:40

일단 존스컵에서 어느 정도 괜찮다고 봤으니 뽑은거겠죠

뽑힌 만큼 화이팅 해주었으면 합니다.

2019-07-24 17:11:37

애초에 특혜로 선발되며 실력을 키울 기회를 준 것이 문제....라는 무한 루프를 이어갈 사람도 많아보여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습니다.

 

허훈은 본 무대에서도 잘해주길!

Updated at 2019-07-24 17:23:34

이 문제는 계속 안고 갈것 같습니다만 솔직히 허재 전 감독이 설명이라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형제들 다른 논란도 있었고, 위원회에서는 제외시키자 하니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한 내용이 기사에 나왔으니 더욱 더 필요하지 않았었나 싶네요

2019-07-24 17:27:42

분명 이번에 좋은 모습 보여준만큼 이번 선발에는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동안에는 보여준 기량에 비해서 지속적으로 뽑혔으니 국가대표 유망주 자리를 독식한다는 특혜 시비 / 비판을 받을만 했다고 봅니다. 특히 허웅은 그나마 슈터 역할이라도 간간히 해줬는데 허훈은 볼간수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수비는 말할것도 없고 공격에서도 치명적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 경험치 몰빵이든 뭐든 기량이 올라와준만큼 이번에는 잘해서 경험치 몰아준 것이 아깝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9-07-24 18:16:20

허훈 허웅 선발 논란은 농구가 비인기(?) 팀이라서 별로 얘기가 안됐죠.. 야구나 축구였음 더 난리였을텐데...저도 뭐 딱히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꼭 그렇게 논란 만들어가면서 했었나 하는 마음이었어요

2019-07-24 18:26:26

허훈 안뽑혔으면 했는데.... 어이구 불쌍하네요.

상처만 될 앞날이 너무 훤히 보여서, 진심으로 무슨 수를 써서든 빠지길 조언해주고 싶네요.

 


2019-07-24 19:41:04

허훈 선수도 분명히 잘 알고있을겁니다

본인이 극복해야할 문제이고 실력으로 증명해 당당하게 국대자리를 꿰차야죠

2019-07-24 20:34:19

극복이 되는 문제일까 싶네요. 

허훈이 당장 급성장해서 김승현급 실력을 갖춘다해도 욕받이가 된다에 내기를 걸자면 걸겠습니다.

한경기라도 저조하거나, 특히 사이즈때문에 어쩔 수 없는 수비 실책이라도 나오면... 바로 아마추어시절부터 시작해서 다시 줄줄이 까내리기 시작할 겁니다.

차라리 함지훈처럼 사는 게 본인을 위해서는 훨씬 낫죠. 

2019-07-24 19:41:13

욕받이가 필요했나..

두경민은 도데체 언제 뽑힐까요..

2019-07-24 19:49:21

이번 존스컵에서는 활약했다지만 활약이 저조할때도 잘할때까지 계속 기회를 받는 모습이었기때문에 비판받을 여지도 있지않나요?

2019-07-25 04:26:08

이번 존스컵 때는 잘했습니다. 충분히 뽑힐만 해요. 물론 그 전에는 의문부호가 드는 경기력의 지속임에도 뽑혔기 때문에 문제가 됬던거지만,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모습은 좋았습니다. 물론 수비는 여전히 아쉽기도 하고, 농월에 나가면 허훈선수의 수비문제가 더욱 많이 붉어질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조금 우려가 되긴 하네요

2019-07-25 10:39:30

솔직히 안뽑히는게 이상할정도로 허훈이 최상위로 잘하지는 않죠

허훈이 못한다는게 아니라 다른 두경민같은 리그에서 상위의 활약을 하는 다른 선수들이 안뽑히고 선발된다는게 문제라는 거죠....

 

지금 잘하고 못하고는 둘째고,

첫째 문제가 아버지가 감독이라서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국대 선발이 되어오지않았나 그걸 문제삼는거죠.

다른 최상위권 가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지속적인 기회를 받아서 지금 좀 잘하는건데 그마저도 세계농구월드컵이나 아시안컵 이런 대회도 아니죠.

 

어쨌든 허훈선수는 계속 국대선발될꺼같고 기용도 될꺼같으니.... 논란은 끊임없이 나올테고

일일이 신경쓰면 머리만 아플듯합니다.

 

저는 그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겠습니다.

WR
2019-07-25 11:42:10

2년차 신인급 포인트가드가 2시즌연속 두자리수 득점찍고 야투율이나 3점율도 상당히 효율적으로 슛팅능력도 좋기때문에 현대 농구에 정말 중요한 슛팅능력을 갖춘 포인트가드라고 봅니다. 이정도면 허재아들이란 이름빼도 무조건 계속 미래를 위해서 들고가야될 포인트가드죠.

허훈보다 잘하는 다른 최상위권가드들 중에 안뽑혀봤던선수는 없습니다. 김시래 허훈보다 약7살가량 많고 

김시래는 발전할 나이가 아니죠.

두경민도 뽑혀봤습니다. 두경민같은경우엔 부상+팀케미문제 등등등여러문제가 겹치면서 뽑혔다 안뽑혔다 한거같구요.

그외에 허훈보다 젊으면서 혹은 더나이가 많더라도 나은가드는 없습니다.

허훈보다 나은가드는 이미 다 대표팀선수입니다.

유독허훈한테만 뭐 윌리엄존스컵에서  만잘하고 세계대회에서 잘하지않는다하는데

지금 대표팀에서 세계대회 아시안컵에서 미친듯이 활약하는선수가 베스트5말고 없죠.

나머지 벤치나 그런 멤버들중에서도 꾸준히 대표팀에 오르내리는 선수가많은데

이런선수가 활약을 못하고 미미한 기록만남기더라도

그런선수들보곤 인맥이니 뭐니 라고 안하죠.


1
2019-07-26 11:37:35

허훈이 지속적인 국대 기회를 받아서 성장했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KBL이 과연 국대 경기보다 경쟁이 덜 치열한 곳인가요? KBL이 성장하기에 부족한 무대인가요? 다른 가드들이 무슨 발렌시아 이강인처럼 출전 기회도 못 잡고 있는 그런 것도 아니고 멀쩡히 KBL 뛰는 주전 가드들이 국대 못 뛰어서 성장 못했다는 건 설득력이 없습니다.

 

물론, KBL의 성적 더 좋은 가드가 있는데 왜 허훈을 선발하냐는 주장이라면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독도 설명을 내놓을 필요가 있겠죠. 하지만, 허훈이 기회를 많이 받아서 성장했다는 주장은 다른 선수들의 프로 정신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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