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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은 진짜 모비스가 좋은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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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09:59:35

세 번째 FA 자격을 얻은 양동근은 보수 4억원(연봉 3억원, 인센티브 1억원), 계약기간 1년에 사인했고,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함지훈은 보수 5억 5,000만원(연봉 4억원, 인센티브 1억 5,000만원), 계약기간 2년에 합의해 원클럽맨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아무리 나이가 있다고 해도 우승했는데 2억 5천삭감이라니.

모비스도 샐캡이 꽤 비네요?

대충보면 5~6억정도 빌것 같은데 이대성이 얼마나 받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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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5-15 10:07:55

예전에 양동근 함지훈선수가 일부러 인센티브를 많이가져간다는 글본거같은데 진짜 둘다 1억넘게 가져갔네요
저연봉선수들 보장금액 늘려주기위해 고액연봉 두선수가 인센티브 많이가져간다네요
그리고 양동근은 말이 1년계약이지 본인이 하고싶을때까지 종신계약이죠
(본인성격상 동기부여차원에서 1년 계약한거라고 봅니다)
하승진 내쳐서 지금 kcc가 욕먹고있는거보면......

2019-05-15 10:20:03

샐러리캡에 인센티브가 몇% 무조건 포함인가보네요??
그래서 본인들이 다 가져가고 나머지 선수들은 인센티브 비율을 줄여주나보네요..

2019-05-15 10:21:40

양동근은 이미 모비스와 종신계액 맺었다고 봐야죠~

(물론 선수은퇴 후 코치까지 할듯 합니다.)

2019-05-15 10:29:23

은퇴후 유재학밑에서 코치, 1-2년 해외 연수, 이후 모비스 감독을 물려받는 그림이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팀입장에서도 본인에게도 큰 문제가 없다면 서로 윈윈일듯 합니다. 

인성과 리더쉽, 성실성이 워낙 검증된 선수라

WR
2019-05-15 10:37:50

만에 하나 양동근이 픽교환없이 그대로 KCC갔으면 저꼴 당했을까요...

모비스로 간게 진짜 구단이나 선수나 윈윈 그 자체네요

2019-05-15 10:31:38

 양동근은 심지어 전성기때도 

 

함지훈이랑 박구영 연봉 챙겨주라고 연봉삭감하려고 했던 형이죠

2019-05-15 10:55:00

실력도 인성도 되고 모비스도 당분간 절대 우승권팀이고 다른팀 옮기는게 그게 이상하죠. 

WR
Updated at 2019-05-15 11:03:52

다른팀으로 이적은 생각도 안했겠지만

우승 프리미엄도 있고 샐캡도 비는데 연봉을 꽤 많이 줄였네요.

샐캡이 꽤 비는데 작년에 오용준 그렇게 잘 활용했으면서

올해는 또 누굴 데려와서 써먹으려고

 

2019-05-15 11:29:13

태종대왕은 은퇴하나요?

2019-05-15 12:03:41

넵 은퇴한다더라고요

2
Updated at 2019-05-15 12:33:29

몇년전부터 성적에 관계없이 어떻게 삭감하는지 플랜이 있었고 모비스 프런트와 양동근사이에 전부터 합의가 있었다고 봅니다. 샐캡을 제일 많이 먹는, 은퇴가 가까워 온 노장선수인데 플랜이 없을리 만무했죠. 몇년간 논쟁이 있는 자체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2019-05-15 12:54:18

구단의 신뢰와 선수 본인자체의 의지인거같아요.
몹의 심장
갠적으론 태풍이형이랑 둘이 있으면 재밌을거같은데

2019-05-15 13:18:40

역시 재계약이군요

다음시즌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키큰 포워드 하나만 싸게 영입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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