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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방북' 허재 감독 "리명훈, 몸 안 좋아 못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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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06 22:08:44

허 감독은 북한 선수들에 대해 "신장은 아주 작은 편인것 같고 옛날에도 그랬지만 체력적인 면은 좋다"며 "게임은 졌지만 개인기는 우리나라가 더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표현이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한국농구는 부드러우면서 강한 면이 있고, 거긴 좀 딱딱하면서 경직된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고 북한 농구 스타일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허 감독은 "15년 전에도 많은 관중들 앞에서 경기를 했고 이번에도 그 정도로 관중들이 응원해 주셨다"며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좋았다"고 방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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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 꼭 웃으면서 재회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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