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혼혈 선수 아이라 리(Ira Lee) 동영상

KBL에 오면, 혼혈선수니까 특혜도 있을테고, 국대 메리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만 하더라도, 하치무라 루이와 귀화선수가 같이 뛰니까요.

그래도 NBA에 가면  NBA 볼 맛이 더 나지않을까요? ^^

아이라 리는 미국국적으로 알고 있고 많이들 혼동하시는건데 루이 하치무라는 혼혈이지만 일본에서 나고자란 그냥 일본인입니다. 아이라리하고는 케이스가 다를겁니다.

맞아요 그래서 귀화선수랑 같이 뛰어서 실질적으로 귀화선수급 선수 2명 뛰게 되는.. 근데 아이라리 입주변에 묘하게 한국인 느낌 있네요.

그러네요. 아이라는 미국인이라 귀화밖에 방법이 없겠네요.

움직임이 투박하긴 한데, 몸은 참 좋죠. 특히 엉덩이가 제 취향이네요. 바클리 포스트업 생각나구요. ^^

 잘 되길 바랍니다.

네. 아이라 리의 경우에는 아예 미국 피닉스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한국 국적이시고, 어머니는 미국 국적이시라고 하네요.

서정환 기자 인터뷰에서 물어봤을때국대 뛰고 싶다는 말은 한적 있어요. 한국 국대 유니폼 입고 찍은 사진도 있고 겸손한 전사라고 한국어 문신도 했네요.

오 정말인가요??

협회분들 일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런 인재를 놓치는 바보같은 행동은 안했음 좋겠어요 

뚜렷한 성과를 내면 그때 검토하겠다 그랬는데 성과가 뭘 말하는건지...

= 지금은 검토하기 귀찮다.

라고 들리는 건 저뿐일까요.

확인은 안되는데 특별귀화 심사할때 선수의 경력도 보고 하니 나온 말이라고...

그냥 개인적으로 '상상'을 해보건대 이미 컨택을 한 상황인데 부르는 개런티에 대한 페이가 너무 높아서 확실한 NBA급 인재일 경우 그 페이에 맞춰서 귀화 영입을 하도록 하겠다 뭐 이런 의미가 내포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경우의 수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친구 애리조나대 들어가기 전까지는 인스타 프로필 사진이 한국국대 유니폼 입고 찍은 사진이였습니다. 

빅맨 자원이 체이스 지터라는 선수와 아이라 리만 남고 텅텅 비었군요. 샤리프 오닐이 UCLA로 바꾼 덕분에 아이라 리에게는 좋은 기회네요.

그래서 입학예정이었던 동포지션 샤크 아들 샤리프 오닐이 안 오는게 아이라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