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분히 전태풍 팬이기에 글을 쓰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오랜만에 국대경기를 봤는데(뉴질랜드전)우리나라 골밑이 상당히 좋은것을 느꼈습니다.그래서 자연스레 전태풍이 국대 포가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늙어서 별 도움이 안될까요?
나이가 들어서 느려지고 키가 작아서 오히려 수비의 구멍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막 왔을 때라면 몰라도...지금은...
이미 우리나라 처음 오기전에 큰 부상으로 운동능력의 40%를 잃은 상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나이도 많고 지난시즌 시즌아웃에 은퇴시기도 머지 않다고 느낄정도로 노쇠화가 보입니다
kcc 우승당시의 폼이였으면 분명 플러스였을꺼 같네요.허나 지금은..
지금은 몇해동안 풀타임을 소화할수없을만큼 잦은 부상에 시달리던 몸이라
폼이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또한 수비에서 미스매치를 감안하기엔 크게 장점을 발휘하는게 아니라서
전력에 큰 도움을 기대하긴 힘든 선수죠.
나이도 적지않고 여러부상에 시달리면서 노쇠화 진행형이죠.
전태풍의 드리블링과 3점은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수비할 때는 좋은 먹잇감이 될 거 같네요. 작은 신장으로 인해서 미스매치.. 제 생각이지만, 전태풍 선수가 들어오면 김선형 선수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p.s 우리나라도 점점 신장이 높아지네요. 앞선라인도 높아지고.. 기대가 됩니다..
분명 하나의 좋은 공격옵션이라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없다고 아쉬움을 느낄정도도 아닌 것 같고요. 수비에서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수비때문에 다들 우려가 많으시네요~역시 나이먹고 운동능력 저하가 안타깝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느려지고 키가 작아서 오히려 수비의 구멍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막 왔을 때라면 몰라도...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