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눈에 띄은 선수들은 동부 윤호영의 전관예우(올해 챙겨주고, 내년에 확 깎아서 내년 김주성 은퇴, 두경민 입대시 또 한번 텅텅 빌 샐캡을 기반삼아 FA영입의도가?) 오리온 김강선 전정규의 생명력(김도수만 빼면 작년과 비슷한 흐름인듯), 같은 의미로 전랜 박성진, 팀의 미래로서 삭감이 다소 섭섭할 엘지 김종규, 샐캡 비어서 더 받고 싶었을텐데 쿨하게 삭감한 인삼 양희종(강병현 외 일부 타선수들 삭감폭을 보면 배경이 이해되긴하지만), 답없는 sk(특정선수를 논하기엔 많은 관계로..), 위의 사례들과는 반대이유로 이해하기 어려운 모비스 이대성의 금액.. 이 정도가 생각나네요. 김선형의 경우는 선수요구액 자체가 샐캡을 넘어서므로 설령 선수가 이긴다해도 남은 샐캡 691,000천원? 정도가 맥시멈일 것 같습니다. 김선형도 sk도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인지라 소폭인상으로 마무리 지을거라 생각합니다. 골이 깊어져 추후 추후 퐈든 트레이드든 될수도 있겠으나 올 시즌은 이미 각팀에서 선수구성, 샐캡구성 다했는데 현실적으로 저 덩치의 선수가 움직이긴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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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15:41:36
가장 성공한 사람은 송창무네요. 주태수랑 송창무 기량 자체가 거기서 거기인데 연봉이 거의 3배
하승진 전태풍 엄청 삭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