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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에 에밋이 있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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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22:00:32

전랜이 볼때 마다 아쉬운 게 해결사인 것 같아서요. 

예전에 문태종이나, 전랜에서 굉장히 스타였던 용병이 있을 때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영...
뭐, 양동근, 김선형, 조성민 등등 클러치 타임에 해줄 국내선수라도 있다면 모르겠지만, 정영상은 아닌 것 같구요..
시즌초에 유감독이 챔피언 결정전을 노린다고 밝혔듯, 맴버 변경없이 맞춰 온 시간도 그렇고, 가진 국내 자원들로는 지금이 최절정에 와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에밋과 켈리가 더해지면 우승노릴 전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어차피 플옵은 물건너간 kcc에 트레이드라도 시도해볼만 할 것 같은데...
물론, kcc가 용병제가 자유계약제로 바뀌기 전 마지막 시즌인 다음시즌에 기필코 우승을 노린다는 계획이라면, 절대 에밋을 놓지 않겠지만요...
용병자유계약제를 앞두고, 가장 돈없는 구단인 전랜 입장에서 우승을 위해 지금 당장 어떤 시도든 전력상승을 위해 노력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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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3-02 22:22:19

둘다 1라운드에 장신이라서 동시보유가 안될건데요

2017-03-02 22:24:06

에밋은 일단 단신입니다만 말씀대로 1라운드 용병이라 두명을 함께 쓰려면 트레이드 후 내년 드래프트에서 전자랜드 픽까지 켈리가 남아 있어야겠죠.

2017-03-02 22:22:27

KCC가 에밋을 포기할 확률은 0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 SK 헤인즈고 이상으로 의존적인 팀이거든요.

어떻게든 에밋을 얻겠다라면 강상재/정효근은 (이미 송교창이 있기에 굳이 고르면 강상재가 받을 확률이 높겠죠.) 제시를 해야겠죠. 다만 그래도 추승균 감독은 안 할 것 같아요.

애초에 유도훈 감독도 에밋같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지도 않고요.

2017-03-02 22:30:38

트레이드 기간은 4라운드까지로 올시즌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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