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썰 2가지가있네요

Comments

2016-06-27 19:58:29

남농과 같이 여농도 저질입니다 참.
열심히 운동할 유망주와 그 가족, 몇 안되는 국내 농구팬, 그나마 명줄 유지해주는 스폰기업만 X먹고 있네요.

2016-06-27 19:58:40

신선우가 최경환 총재할때 부총재였나 사무총장이였나 머 좀 친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정치인들 협회장 철수시키면서 최경환 빠지고 신선우가 올라왔다는 카더라가 있구요

박종천과 신선우가 친해서

첼시리

판정에서 이득 등등 썰이 있지요

설마 진짜 일리는 없겠지만 진짜면 머 그저그런 한국의 협회장과 측근들이지요

2016-06-27 20:17:59

신선우 따위가 저런 자리에 있으니

2016-06-27 21:06:29

여농은 사실 대학진학이 아니면 굳이 미귝 갈필요성이 있나 싶어요. 프로대우도 우리가 더좋고 가서 실패할수도 있고 말이죠. 고교때는경험치 쌓으려고 갈수도 있지만 말이죠.

2016-06-27 21:21:48

그렇죠 박지수정도의선수가 fa되기도전에 연봉 3억은찍을텐데요...

Updated at 2016-06-27 21:42:34

일단 덜굴리죠

당장 wkbl가면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 길이에

백투백투백 같은 거지같은 일정

거의 평균 39분이상 돌릴지도 모르는 높은 주전 의존도에

용병상대까지 해야 될텐데...

당장 뛰는거보다 최대한 천천히 뛰는거도 좋아보입니다

2016-06-27 22:39:24

저도 미국대학이나 wnba는 별로이지 않나... 싶네요. 차라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스킬트레이닝부터 열심히 받아보는게 어떨지. .

2016-06-28 11:27:01

제 자식이라면 미국 보내고 싶네요

국내에 있으면 어린나이부터 1년내내 이대회 저대회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치이고 할테고

그러게 혹사당하다가 여기저기 잔부상 or 큰부상 으로 커리가 짧게 끝날수도 있으니까요

(남농인든 여농인든 거의 그랬죠........ 하은주썰은 충격적;;;)

미국으로 나가면 일단 혹사로부터 해방되고 선택적으로 대회를 나갈수 있다고 보구요

공부+영어획득, 자기와 비슷한 사이즈의 선수들과 경쟁, 더 좋은 스킬트레이닝 등등

어린나이에 더 좋은 많은 경험을 하고 적당한 나이에 한국 프로로 와서

오래오래 선수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2016-06-30 15:48:52

박종천 신선우

거기에 박수교도 친하죠. 뭔가 잘 어울리는 삼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