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출처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343811&sca=&sfl=wr_subject&stx=%EB%86%8D%EA%B5%AC&sop=and&scrap_mode=
옆동네에서 발견했는 데 매니아에는 없어서 퍼왔습니다.
저 분들 순간 썰렁해지고 식은땀이 흐르면서도 뻥 터졌을 거 같네요.
운동화를 안 던져서 무효
혼자 슛연습중에 골대옆에 끼었는데 필사적으로 점프해서 빼냈던 기억이있네요ㅎㅎ안닿을까봐 식겁했었네요
점프해서라니...
운동능력 보통인 양민인데 한번에 못빼면 답없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좀 더뛰어졌던듯 합니다.
농구 골대를 흔들어서....
저럴 때 항상 제가 점프해서 쳐서 공 빼내고 으쓱한 표정을 지었었는데 이제는 그만큼 점프 하기도 힘드네요
저는 이제 백보드 하단 터치도 안 됩니다.
옛날에는 그냥 링 잡고 한팔로 버티면서 흔들어 뺏는데 아직 20살인데도 무릎 한 번 돌아가니 반토막 느낌이네요예전에는 체이스 다운도 찍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