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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IZ*ONE ar 잡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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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4
2019-02-12 20:02:10



놓쳐선 안되는 iz*one girls!

재잘거리는 여자계의 최강형태!

올해 대주목의 글로벌 아이돌그룹. 아이즈원이 드디어 일본데뷔!


한국 오디션방송 '프로듀스48'에서 선발된 12명의 여성이 최고~~~로 귀엽습니다!

첫싱글 '스키토이와세타이'의 발매를 기념하여 통째로 소개합니다. 꼭 알고 가세요.



글로벌 아이돌로써 세계 여러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답니다!


나코: 아이즈원은 iz가 12로 보이는것에서 따서, 12명의 별이 하나가되는걸 의미해요. 정말로 멤버가 각자의 개성이있어요.

사쿠라: 한일의 매력을 어우르는 그룹이라고 해주신다면 기쁠 것 같아요.

나코: 처음에는 한국 아이들의 노래나 춤이 완벽해서 두근두근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사쿠라: 일본인 멤버도 물론이지만, 멤버 전원이 열심히 노력을 했기떄문에 지금은 노래도 춤도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히토미: 오디션은 긴장했어요. 방송에서노래나 춤 레슨을 받으면서 한국의 시청자분들이 투표해주거든요. 조금 불안했습니다.(웃음)그래도 여기서 포기한다면 모처럼 한국까지온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기합넣고 다시 열심히 했어요.

사쿠라: 멤버는 다들 귀엽고 센터인 원영은 가장 연하에요.

히토미: 원영이나 강쨩은 스타일이 좋은데 먹기도 잘먹어요.(웃음) 다들 먹는걸 너무 좋아하니까 쉴떄에도 계속 먹고있어요.

사쿠라: 먼저 한국에서 데뷔했기떄문에 작년은 치즈닥갈비나 한국의 나베요리를 멤버들끼리 엄청 먹었었죠! 앞으로는 보다 한층 더 세계적인 활동을 할수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그걸 위해서 지금보다더 많은 분들에게 응원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서 월드투어가 가능할정도까지 성장하고싶어요.

히토미: 여러분들에게 알려지도록 CF에도 많이 나가보고 싶어요!

나코: 글로벌아이돌로써 한국과 일본은 물론이고 그걸 넘어서 세계로 날개를 펼치게 된다면 기쁠것 같아요.

사쿠라: 라비앙로즈는 일본의 싱글과는 조금 다른 노래에요. 일본 데뷔 싱글과 같이 꼭 들어주세요!



질문!

1.생일,혈액형

2.좋아하는 음식

3.좌우명

4.지금 빠져있는것

5.보물

6.아이돌을 하지않았다면?

7.다음 멤버를 소개해주세요!




ㅡ장원영

1. 04년 8월31일생.o형

2. 후라이드치킨과 불고기

3. 지나간일은 후회하지 않는다.

4. 치크를 연구중. 좋아하는 생은 코랄핑크로 옆에 바르고있습니다.

5. 침대. 누워있을떄 행복을 느껴요.

6. 아나운서가 꿈이었어요.

7. 엄청 프로페셔널. 무대위에서는 카리스마를 느끼지만 평소에는 친구같이 대해줘서 기뻐요!



ㅡ사쿠라

1. 98년 3월 19일생. a형

2. 우메보시

3. 도전. 만약 실패해도 도전해서 얻은것은 큰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4. 게임이 취미. 6시간정도 해버리는 날도...(웃음)

5. 애묘인 마루쨩

6. 의사를 목표로하고있었어요.

7. 메인보컬담당이라 정말 노래를 잘해요. 멋진 허스키보이스인데 성격은 강아지같이 붙임성이 있어서 귀여워요!



ㅡ조유리

1. 01년 10월 22일. ab형.

2. 닭발

3. 한다면 한다!

4. 셀카를 시작했어요.

5. 숙소에 태연선배의 앨범으로 꾸며놨어요. 동경의 대상입니다.

6. 보컬강사나 음악선생님이 되어있을것 같아요.

7. 귀엽고 솔직해서 유쾌한 언니. 항상 저와 배고픈 타이밍이 같아서 놀라요 (웃음)



ㅡ최예나

1. 99년 9월29일. a형

2. 감자탕. 닭볶음탕.

3. 노력한다면 불가능한건 없다!

4. 인터넷쇼핑. 여러가지 물색하는게 재미있어요~

5. 수면. 쉬면 10시간은 잡니다!

6. 아이돌이외에 꿈은 없어요.

7. 엄청 에너지 넘쳐요. 연습중에도 지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않구요. 키가 크니까 활발한 골든리트리버 같아요!



ㅡ안유진

1. 03년 9월1일. a형

2. 떡볶이나 매운 컵라면.

3.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

4. 멋진 코트를 찾는것. 항상 혜원언니에게 빌리고있어서 제 걸 사고싶어요.

5. 생일날 친구들이 준 편지.

6. 승무원.

7. 작은 몸집이 귀여워요! 성격은 차분하지만 애교도 가득. 언니 멤버중에서는 여동생같은 존재



ㅡ야부키나코

1. 01년 6월 18일. 혈액형불명

2. 아이스크림

3. 확실히 하는 식생활. 저도 모르게 과자를 너무 먹어서요..

4.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

5. 이어폰은 매일 가지고다녀요. 이동 중에는 항상 음악을 듣습니다.

6. 지금쯤이면 미용사전문학원에 다녔을지도요.

7. 믿음직스러운 리더. 하지만 또 보여주는 빈틈이 귀여워서 다들 좋아해요!



ㅡ권은비

1. 95년 9월27일. a형

2. 아이스크림과 케이크와 마카롱

3. 포기는 배추를 셀때나 쓰는말이다. 한국어로 포기라는게 배추의 단위와 같거든요!

4. 쇼핑. 스니커를 좋아해서 하라주쿠에도 가보고싶어요.

5. 중2부터 써온 일기장.

6. 가게의 경영자!

7. 털털하고 엄청 마음써주는 아이입니다.



ㅡ강혜원

1. 99년 7월5일. b형

2. 타코야끼

3. 파이팅!

4. 당근주스. 전에 마셔봤더니 사과가 섞여있어서 맛있었거든요.

5. 향수는 매일 뺴놓지않고있습니다.

6. 간호사가 되는게 꿈이었어요.

7. 히토미는 '꿈과 희망을 담고있어요. 뺨이 챠밍포인트입니다'라는 자기소개를 하는데, 정말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줘요.



ㅡ혼다히토미

1. 01년 10월 6일,a형

2. 치즈요리. 한국치즈핫도그나 고구마치즈돈카츠는 가장 추천!

3. 이치고이치에(一期一会, 인생에 단 한번뿐인 기회를 소중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하자)

- 이 부분만 제가 수정했습니다.

4. 매일아침 블랙커피를 마서요.

5. 프로듀스48때 오빠가 준 인형. 부적으로 삼고있어요.

6. 치어리더.

7. 엄청 미인! 제가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싶은 얼굴 1위! 목소리도 엄청 이뻐서 노래를 들으면 힐링됩니다!



ㅡ김채원

1. 00년 8월1일. b형

2. 치즈케이크와 고구마케이크

3.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다' 저는 프로듀스48에서 좌절할 것 같은 때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4. 멤버와 팔씨름하는것.

5. 앞머리 롤은 필수품!

6. 접객을 좋아해서 승부원이 되고싶어요

7. 보기에는 쿨하지만 모두에게 상냥해서 마음이 통하는 아이!



ㅡ김민주

1. 01년 2월5일. ab형

2. 일본에서 먹은 돈카츠샌드위치에 빠져있습니다1

3. 노력하는 사람은 빛을 얻는다. 어머니가 알려주신 말이에요. 기타연습때 자주 떠올렸습니다.

4. 파스텔컬러의 니트.

5. 친구들의 편지

6.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

7. 믿음직한 언니로 마음의 지주입니다. 섬세한 표현이 풍부한 댄스는 모범이 되요.



ㅡ이채연

1. 00년 1월 11일. a형

2. 돼지껍데기

3. 뭐든 전력으로 도전하지않으면 성장할수없다. 지금은 일본어를 특훈중!

4. 다디어트. 일본에 오면 먹을게 맛있어서 무리입니다(웃음)

5. 무대 모니터링이 가능한 아이패드.

6.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선생님.

7. 원영은 평소에는 어른스럽지만 잘떄는 어린아이 같음이 보여서 귀여워요.

 

 

 엠갤 펌입니다.

 아이돌을 하지 않았다면 희망직업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원영이: 아나운서

 꾸라: 의사

 유리: 보컬강사

 오리: 온리 아이돌

 큰댕: 승무원

 요정: 미용사

 관장님: CEO

 광배: 간호사

 월클: 치어리더

 쌈무: 승무원

 밍구리: 공무원

 째욘: 선생님

 

다들 잘 어울립니다. 나코는 발판 하나 놓고 머리를 잘라야 할 것 같.....

밍구리는 공무원 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외모라 주변에서 끌고 나갔을 거 같네요.

(절대 공무원 분들 비하하는 게 아닙니다. 법원에서 2년간 공익했었습니다....)

민원 들어오면 애잔한 표정으로 끙끙하다가 울먹거릴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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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13 08:06:48

꾸라야.. 아이돌이 취미 아니었어?

2019-02-13 13:12:22

다들 이미지와 굉장히 어울리는 꿈들을 가지고 있네요.

워뇽이와 꾸라는 예전부터 말해왔었습니다. 아이돌 안했으면 아나운서 그리고 의사했을거라고.

요정 나코는 처음 알았네요. 머리 땋기때부터 그런 생각했나보군요.

밍구리가 성실만 한게 아니라 의외로 공부도 했던 편이라 공무원 하려 했을거 같습니다.

관장님은 모든 자신감보면 진짜 뭐라도 사업 시작해서 CEO 가능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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