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환자 형과 간병인 동생의 눈맞춤

감동이네요

멋이 흐르네요 두 남자....

 가족이란건 평상시에는 몰라도 큰 사건등을 겪다 보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는것 같아요...

 저희 어머님이 고관절 수술때문에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간호를 한적 있는데 그게  힘든일인지 그때 처음 알았네요(그게 가족이래도...)  그러면서  사고로 병원에 누워있을때 누님이랑 어머님이 제 병간호를 해줄때 아무말도 안하고 힘든 내색 한번 없었다는게 그때 느껴 지더군요 가족의 사랑을...

너무 멋있네요.
과연 같은 순간에 저도 제 동생에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그나저나 이 프로그램 진짜 좋네요.

둘 다 너무 멋지네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첫 질문이 형 지금 괜찮냐는 거라니... 정말 대단한 우애. 대단한 인성이네요. 형이 어떤점에서 감정적으로 힘들지도 내나보고 있구요. 어려움을 극복한 형도, 그 과정을 지켜준 동생도 너무너무 멋지네요, 진짜 부모님이 대단한 형제를 키워내셨네요 

감동입니다

세상엔 아직 마음따뜻한 살만한 세상이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일이 있어 감사한 마음을 갖게해 줍니다

진짜 멋진 형제입니다
감동을 주제로 방송할 때( 특히 예능에서) 거부감이 들 때가 많은데
사진을 장면으로 구성해서 보니까 너무 감동적이네요
이 프로그램 볼만한가요?

 처음에 보고 박정민씨가 환자분 연기하는 줄 알정도로 박정민씨랑 엄청 닮았네요...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