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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는 한풀이 했고, 방시혁 의장의 대응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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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2:18:51

민 대표는 루비콘 강을 넘었고...

방 의장을 칭하는 호칭의 변화 놀라웠습니다..


근데 역시 제일 센 사람은 또 이럴 땐 외통수에 빠지는게..인격 모독으로 걸자니 모양 빠지는 느낌도 있고...

민대표가 시원하게 지르니...뉴진스도 실제 서자 취급을 받았는지 알 순 없지만...이젠 적어도 눈에 보이는 차별은 원래 없었거나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이젠 도끼눈 뜨고 쳐다 볼 대중들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방 의장은 개인적으로 참 속을 알기 어려운 캐릭터다 늘 느끼는데..

민 대표의 카운터 펀치를 어떻게 대응할까요?

큰 감흥 없었는데...이참에 방시혁이라는 사람의 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흥미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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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4-04-25 22:20:58

이미 어도어의 뉴진스에서 하이브의 뉴진스로, 하이브측이 민희진의 기자회견이 잘못된 부분이 너무 많아 대응하지 않겠다 라고 말한데서 끝난거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14382?sid=102

1
2024-04-25 22:24:14

끝났다기엔

경영문의 등 언론적 대응이 필요한건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민희진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쪽으로 해명을 요구하는 의혹 제시한건 없죠

부당한 대우에 대한 주장만 있었을 뿐
일일이 대응할 필요 없는거도 맞구요

배임관련된건 이미 법적절차를 밟고있으니 거기서 나올거구요

WR
2024-04-25 22:53:06

하긴 공식적인 대응 외에 방 의장의 심경을 실제론 알 수가 없으니..아쉽긴 하네요.

Updated at 2024-04-25 23:29:31

여론이 생각보다 안 좋아서 마냥 좌시할 수는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분야도 아니고 특히 엔터관련 기업이면 대중들의 의견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3
2024-04-25 23:28:20

뉴진스가 서자라고 하면 수백만의 방탄 팬들이 비웃죠

 

케이팝 역사상 그 어느 그룹보다 거대기업의 수혜와 방탄의 동생그룹 효과를 가장 톡톡하게 누린 그룹인데.

뉴진스 정말 좋아하는 그룹이지만 뉴진스 서자 푸대접 홀대 운운은 기가 찹니다.

2024-04-25 23:31:34

그건 하이브 안에서의 포지션 말하는거 아닐까요

2024-04-25 23:54:02

하이브 안에서도 가장 큰 낙수효과 본게 뉴진스입니다. 이걸 부정하는건 어불성설이죠

2024-04-26 03:00:09

외부에서 보는 관점에서는 쓰신게 맞는거 같은데 

민희진씨가 말하는건 하이브라는 전체에서 느끼는 부분은 서자라는 느낌이 들었다 겠죠.

 

저희도 보는건 외부입장에서 보는거니 저정도였을까? 의문이 들지만, 이번 아일릿이 런칭되고 나오는 컨셉들이 누가봐도 같은 사람이 기획했나? 싶을정도로 비슷하게 진행되었죠.(개인적으로 포토카드 컨셉은 거의 판박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그때도 너무 컨셉이 겹치는거 아니야? 라는 말들이 있었고, 하이브가 자가복제하나?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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