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요? ㅠㅠ

예전에 근력운동 안하고 유산소로만 15kg정도 감량을 한적이 있는데

식사량을 계속 적게 유지하질 않으니 금방 요요가 오더군요

근력이랑 병행하셔서 천천히 감량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몸으로 벼락치기하지 마세요. 큰일나요.

제가 2년동안 12키로. 최근 50일동안은 4키로가 빠졌는데 나름 챙겨먹고 있는데도 체력이 전같지 않습니다. 너무 빠르게 살이 빠지면 안좋을것 같아요

단순히 운동 중에 추천을 드리자면 크로스핏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문제는 운동 초보에게는 너무나 힘든 운동이고 자칫하면 부상 위험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코치님께 잘 지도받으면서 욕심부리지 않고 조절해서 하면 안전하게 할 수 있고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할 수 있으면서도 

헬스보다는 비싸지만 PT보다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월 20~30만원 사이)

근데 무엇보다도 식단이 젤 중요하긴 해요 아무리 크로스핏해도 막무가내로 먹어대면(제 이야기입니다 ㅠㅠ)

살 안빠지고 운동할 때만 힘들어요

소식과 꾸준한 유산소죠
다이어트에 왕도는 없습니다
현재 글쓴이님 스펙을 몰라 조언에 한계가 있지만
너무 과격한 다이어트는 몸 건강에 치명적인
급한 마음으로 하지마시고 길게 보시길 바랍니다

실연.....

보통 남자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해도 살만빼서 멸치가 되는걸 목표로 하는게 아니니까 근육운동도 하는거지 유산소만 해도 충분히 살빼는덴 무리없습니다.

그리고 근육만드는게 기초대사량 높이는거라는 소리가 있는데.. 물론 근육이 늘면 기초대사량 증가하긴 하지만 별로 차이 없어요.. 좀 과장된 소리입니다.

다이어트는 운동이 중요한게 아니라 식단이 80%니 식단에 초점을 두면 운동안해도 빠집니다.

 제 경우를 이야기 하자면 일단 식사외에는 군것질을 일단 끊었고 밥도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등의 음식을 될수 있으면 먹지 않고(고기류도 기름뺀 고기나 지방이 없는...)직장을 다니기때문에 틈나는대로(주로 저녁시간) 매일 15키로이상 빠르게 걸었는데 한달 정도에 5키로나 빠졌네요...

식단에서 아예 탄수화물을 배제하시고,
고강도 인터벌 운동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16분 정도 타이머 세팅하고 1분 스텝퍼 + 1분 다른 운동(버피, 스퀫, 런지, 클램프 등등) 을 번갈아 반복하는 세트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건 탄수화물을 아예 끊는거 였던거 같습니다.

적은 밥과 운동이죠. 무조건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아침 점심 합쳐서 섭취하는 칼로리를 300이하로 제한하고 (보통 아점으로 편의점에 파는 과일 + 계란 혹은 삼각김밥 1개 + 계란 먹습니다)

저녁에는 먹고싶은거 다 먹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술이랑 안주도 왕창 먹습니다

다만 일주일에 5일 이상을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1500 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끼니외에 간식은 절대 안 먹습니다 마시는것도 아메리카노와 물만 먹구요 

그리고 일주일에 3일은 하루에 40분씩 런닝머신에서 1분동안 12의 속도로 뛰고 그 다음 1분을 5.5의 속도로 걷는 인터벌 달리기를 하고 1일은 1시간 정도 자전거(따릉이로 퇴근합니다) 1일은 스쿼드를 포함한 근력운동을 40분정도 진행합니다

주말 2일은 그냥 쉬구요

이런식으로 해서 한달에 6키로정도 빼는 페이스로 3달 유지중입니다 

복잡하지도 않고 생각보다 그렇게 유지하는데 힘들지도 않으며 일상생활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루하루 먹는 칼로리를 제한하는게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최대한 단백질은 많이 섭취하려 노력해주시구요 운동하지 않아도 금방 빠집니다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운동들 외에 수영도 추천합니다.

장점이라면 칼로리소모량이 시간당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다만 배우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다이어트와 병행시에 수영하고 배고픔을 참기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단기적인 많은 감량은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운동 식습관조절 둘다 병행하는게 제일 좋긴 한데 하나만 해야한다면 식습관 조절이 훨씬 효과적이죠.. 생각보다 운동으로 소비되는 열량이 크지 않더라고요. 직업선수마냥 운동 할수 있는게 아니면..

제 경험상. 이별과 짝사랑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살 빠지는 데에는 식단 조절이 90% 이상이고 운동은 이쁘게 빼기 위해서입니다. 처음에 식욕을 참는 구간을 넘기면 어느정도 다이어트식단도 적응이 될 겁니다. 무조건 input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최고점 대비 35kg을 뺐습니다. 저도 군 전역 후 백수 생활이 길어서 90kg까지 갔다가 한번 식단만으로 63까지 뺀 후 요요가 와서 81에서 55를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여 뺀 후 지금은 반년 넘게 57 유지 중입니다. 확실히 운동 병행하니 살 처짐 없이 이쁘게 빠지긴 하더라구요. 키는 165입니다.

 https://youtu.be/ctjwWMOysFI

내과 내분비내과 전문의분의 의견입니다. 다이어트의 80%는 식이라고 하네요. 저도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한달동안 3kg정도 빠졌어요.(가끔 저도 주체할 수 없이 먹었던 순간이 있었던지라...) 운동은 계단 오르기만 하는 정도입니다. 저질체력이라 이것도 죽겠네요. 같이 힘내요.

한달 10kg... 현재 몸무게와 체지방률을 모르기 때문에 가능 불가능에 대해 이야기하기 보다는 이제 시작해서 가지게 될 감량된 몸무게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천천히 가시는게 어떨까요
제일 쉽고 확실한건 결심하기 전보다 양을 줄여서 먹는겁니다 한술씩 한 젓가락씩 이전 양보다 덜어서 먹는거죠 그리고 그 양에 익숙해졌는데 더 빼고 싶으면 더 또 줄이고, 이 정도면 됐다 싶으면 유지하는거죠
어느새인가 적당한 양을 유지한 식습관으로 인해 감량된 몸무게가 본인 몸무게가 되어버립니다 설탕 튀김 군것질 등등에 대한 큰틀은 지킨다는 가정하에 더 세세한 식습관은 그 후에 변화시켜도 충분합니다
첫술부터 샐러드 닭가슴살로 시작하면 현타오는 순간 바로 요요에 오히려 그 이전으로 돌아갑니다 현타가 안오는게 베스트지만 그 이전에 어느정도 건강한 식단에 적응했던 적이 있다면 모를까 그런 경험이 없다면 그 현타가 안올 확률이 극히 적습니다

살 빼는 건 식단이 대부분이에요.
간헐적 단식하면서 정제 탄수화물 철저하게 통제해보세요.

한달 동안 빼는 거면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확실히 많이 빠지기는 할 거에요.

저탄고지는 위험합니다..

다 섭취하시면서 소식을 하시고 운동을 꾸준히해서 장기간 보시는게 좋습니다.

위험해요 단기간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기능식품 만드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으로서...

주관적인 의견은 다이어트(몸만드는게 아닌)는 식단이 80%, 운동이 10%, 다이어트 보조제가 10%(잘 챙겨먹는다는 가정하에)로 봅니다.

특히 식단이 기본이 안되면 저 20%는 효율이 매우 떨어지고 식단이 다이어트에 최적화된다면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