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배틀 하는 사람들은 다 짐승들입니다!!

근데 그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혼자하는걸 편해하는 성격이라..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해? 라는 생각이라, 걍 혼자하다 질려서 접는게 낫더라구요.

저렇게 해봤자 재미는 없을거 같아서 ㅎㅎ

알까려고 계속 자전거 돌리는게, 이게 겜인가 싶기도 하고..

첨에 메타몽은 왜케 부르짖나 했더니, 알만들기 최고의 포켓몬이더군요

네 그거 알긴하는데

한판에 2bp 주던데 허브 50 bp라..

하긴 그거하나 알 노가다 하나 그게 그거려나요

아무래도 5v에 성격 안맞추는 정도로만 알노가다 하시고 나머지는 bp샵으로 맞추는게 훨씬 빠르실겁니다.

포켓몬 골드까지만 하다가

썬문때 잠깐 돌아와서 스토리만 밀고 접었었는데

그나마 소실은 렙업노가다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ㅎㅎ

그거도 전처럼 선봉으로 냈다가 교체해야하는 식이었으면, 안했을겁니다

그래도 이번엔 메타몽 나오는 굴이 한개인가 밖에 없고, 거기서 레어면 무조건 메타몽이라 얻기는 쉬운데

고개체가 문제더라구요

전 골드버전 치코리타만 뽑았던 트레이너입니다...

근데 또 배틀 영상보면, 상대 포켓몬 목록 보고 심리전 해서 선봉 누구 낼지 요런 거 보는건 재밌더라구요.

문제는 아직 저는 포켓몬이 뭔지도 다 모르고 속성도 아직 아예 모르는거나 ㅁㅏ찬가지라서 ㅎㅎ

ㅎㅎ 요새 스위치는 DL로 사서 팔지도 못하네요.

그래도 뭐 돈값은 했다고 봅니다만

메타몽만 나오는 다이맥스 굴이 있는데

거기서 레어 기둥이 뜨면 메타몽 확정입니다.

그래서 보면 세이브 해놓고

굴에 덩어리 던져서, 기둥 나오면서 걍 기둥이면 세이브 안되게 홈버튼 재빠르게 눌러서 다시 기둥 띄우고

이렇게 해서 메타몽 뽑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