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간때문에 불만인 브랜든 제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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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10:42:54
밀워키 벅스의 브랜든 제닝스가 부상으로부터 복귀한 이후 자신의 플레잉타임에 대해서 유쾌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제닝스는 지난 12월 20일에 발 부상으로 결장했다가 지난 토요일에 복귀를 하였는데요, 그는 복귀이후 2경기 동안 총 28분을 뛰었다고 합니다.
재닝스는 자신의 리듬을 갖기 위해서는 이렇게 제한된 플레잉타임으로는 무리이며, 제한된 플레잉타임으로는 자신의 플레이를 전혀 펼칠 수 없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스캇 스카일스 감독은 의료진과 제닝스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가졌는데, 제닝스의 발 부상에 대해서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아직까지 조심해야 하는 단계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스카일스는 제닝스의 이런 어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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