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톤스의 슬로우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스탠 밴 건디를 지지하는 톰 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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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06:15:13
톰 고어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이번시즌 슬로우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코치겸 농구 운영 회장인 스탠 밴 건디에 대하 "완벽한 신뢰"을 표현했습니다.
피스톤스는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16-17시즌을 시작했지만 현재 19승 24패를 기록중입니다.
토요일에 고어스는 밴 건디와 3시간동안 미팅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성공은 그런 문제를 이겨내는 것입니다. 힘든 시간들과 그것을 이겨내는 능력이 전부입니다." 고어스가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스탠에 대해서 절대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승리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제 삶에서 본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를 한 사람으로 믿고 그가 강한 사람인것을 믿습니다." 고어스는 일요일에 피스톤스가 이번시즌에 "승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고어스]의 논점은 2년 반동안의 과정에서 6주동안 일어난 일에 대해서 과잉반응을 보이지 말자는 것입니다." 밴 건디가 말했습니다. "만나서 여러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의 의견을 듣는 것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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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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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밴건디 감독도 진짜 존경받을만한 감독이죠. 조쉬 스미스를 과감하게 웨이브하고 전면적으로 팀 로스터를 갈아엎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경쟁력 있는 팀을 가꿔놨으니까요. 팀에 특출난 1옵션 플레이어는 없지만, 드러먼드를 중심으로 꽤 흥미로운 농구를 하고 있는 팀이라 계속 눈여겨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