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ouchable'이 없는 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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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0 14:34:28
공식적으로 움직임을 보인 것은 아니지만 마이애미의 이번 시즌은 사실상 '포기'나 다름이 없습니다.
최근 ESPN의 Zach Lowe는 이제 마이애미에는 화이트사이드도 좋은 오퍼가 있다면 트레이드가 가능한 선수가 되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는 최근 라일리가 수년간 보여왔던 행보를 안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예상이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선수들의 변화가 매경기 심했던 이유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라일리는 지금 드라기치와 화이트사이드 같은 선수들을 트레이드 한다면, 1라운드 중반픽 정도의 드래프트 카드들을 받기를 원하는데 들리는 얘기로는, 이것을 받아도 신인을 뽑는것이 아닌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에 도움이 되는 선수를 꾸려 오프시즌에 슈퍼스타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을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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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굴 데려오고 싶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