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 "바쉬를 못보는 것은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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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5 15:59:17
프리시즌이지만 마이애미와 샌안토니오는 13년동안 같이 경기를 펼친 웨이드와 던컨이 동시에 로스터에 없는 상태로 첫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는 마이애미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포포비치는 경기 전에 바쉬에 대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좋은 재능을 갖고, 클래스가 뛰어난 선수가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없어 그들이 꿈꾸던 삶을 지낼 수 없는 것을 볼 때, 동정심과 슬픈 감정이 벅차 오르는데, 이는 비극적인 일과 같습니다" - 포포비치
"제게 드웨인 웨이드는 큰 존재입니다. 웨이드는 마이애미에게 우리가 팀 던컨에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뛴 시간은 차이가 나지만 영향력과 리더로써 그들이 펼친 역할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포엘스트라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다른 선수들이 스텝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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