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칼리파리: 자말 머레이는 미네소타에서 뛰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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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3 01:26:03
자말 머레이의 대학 감독인 존 칼리파리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머레이가 미네소타에 뽑혀 뛰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네소타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5픽을 쥐고 있으며, 머레이는 채드포드의 최신 Big board에서 이번 드래프티 중 시먼스-잉그램-크리스 던에 이어 4위로 꼽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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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던에 이어 머레이까지...미네소타에 오고싶어하는 건 팬입장에서 참 적응 안되고 고마운 일입니다만 실질적으로 루비오와 라빈 둘밖에 없는 미네소타 가드진이 그만큼 허름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하여간 탑 프로스펙트가 오고싶어해준다니 참으로 고맙기는 하네요.^^ 루비오-라빈-머레이의 1-2번 스팟은 적어도 공격력만큼은 다이나믹하고 흥미로울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