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램, "난 단지 기회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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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04 08:47:50
지난 오프시즌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샬럿으로 트레이드된 제레미 램.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좀 더 기회를 주기를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 소속팀인 오클라호마시티에 트레이드를 요청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호네츠에서 램은 그 전보다 많은 출장 시간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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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1-04 09:25:06
왜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샬럿이지...라고 했다가 아차 하고 정신차렸네요. 지금껏 전 제레미 린인줄 알았습니다 -_-;
2016-01-04 09:44:56
저도 린인줄알고 눌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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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이 소극적 플레이때문에 욕을 많이 먹던 친구인데..... 오클에 워낙 젊고 유망한 친구들이 드글드글 하다보니 우선순위가 밀려서 시간을 못 받은 케이스이기는 합니다.(그래도 나올때 좀 잘 하지....) 스캇 브룩스의 쥐어짜기식 운영에 약간의 피해자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