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드 그린 이슈는 단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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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09:45:01
제럴드 그린이 쳤던 사고는 약물이 아니라 폭행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911이 도착하기까지 건물 로비에서 그린을 잡고있었는데, 그린이 그의 눈에 펀치 한 방을 먹였다고 합니다. (왜 때린 건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네요) 911이 도착했을 때 그린은 몹시 흥분하여 고함을 치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에게 수갑을 채워달라고 요청했다네요.
목격자는 그린의 손에서 피를 보았다고 했답니다. 아마 '그린이 피를 흘리면서 병원에 후송됐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나온 것 같습니다.
경찰 보고서에는 '단순 폭행 또는 구타'로 기재되었으며, 아직 피해자로부터의 고소는 현지 법원에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히트는 경찰의 사건조사보고서를 검토한 후 그린에게 2경기 출장정지를 내렸으며, 이 징계로 인해 그린은 $25,000 의 연봉을 지급받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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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1-12 09:52:04
그린을 왜 잡고 있었던거지..
2015-11-12 18:15:21
우리나라 어떤 노동자의 1년 연봉이 될 만한 금액이 안녕...... 그래도 약물 아니라서 참 다행입니다.
2015-11-13 00:36:33
저도 왜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일단 물약 관련 이슈는 아니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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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린이 뭘 한건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