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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찰머스 멤피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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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04:31:00

찰머스 에니스가 멤피스행,

 우드리히와 자렐스톡스의 히트행이 기본 골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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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1-11 04:33:46

에니스는 윈슬로우가 잘해주니 역시... 개인적으로기대 많이했었는데 아쉽네요. 찰머스... 잘가

WR
2015-11-11 04:35:13

노리스콜이 작년 히트에서는 정해지지 않은 애매한 롤 안에서 중심을 못잡다가 팰리컨즈로 트레이드 된 이후 3점 성공률이 20프로 상승하면서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찰머스도 올시즌 히트에서 야투율과 3점 성공률이 거의 절망에 가깝지만 멤피스에서는

 정해진 롤안에서 딱 제한해둔다면 분명 스텝업 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2015-11-11 04:36:54

허허 그래도 프랜차이즈였는데.. 6번 달고 뛰다가 르브론한테 양보도 하고 정이 많이 갔던 선수였는데 잘되길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5-11-11 04:53:44

받아온 카드가 저렇다면 히트 손핸거 같은데... 작년 올해 참 못한건 맞는데 그래도 롤이 제한될때는 나쁘지 않았거든요. 자꾸 베이스라인 돌파 시키는것도 그렇고.. 리오가 뻘짓하기 시작할때 과감하게 못빼는 스포가 더 문제라고 봤거든요. 아직 손도 빠르고 몸빵수비도 되서 제한된 롤에서는 충분히 괜찮던데... 받아온 둘 셀러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뎅은 지킬거 같고, 버드맨은 확실히 트레이드 될 것 같네요. 윈슬로 역할이 더 커졌습니다.

Updated at 2015-11-11 08:03:30
TJ와 윈슬로우 키운다는 관점에선 트레이드에 저도 찬성이지만 전 내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봤거든요. 웨이드 계약 봐도 그렇고 올해 대권도전 한번 하는해보는 입장에서 좀 성급하단 생각입니다. 지금 그린의 상태도 명확하지 않은상태에서 스팟업 외에 스스로 득점할 수 있는 밴치 백코트원은 차머스 뿐이니까요. 따라서 추가 트레이드가 분명히 있을거라고 보는데, 나아가 프론트 자원 처리하고 3점되는 백코트 자원을 받아와야 이 딜이 성공적이라 봅니다.

아마도 더 기다리면 차머스가 트레이드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군요.
Updated at 2015-11-11 08:09:51

찾아보니까 우드리히가 올해 마지막 계약인 것 같군요. 추가딜이 있겠네요. 히트는 꼭 3점되는 백코트 자원을 받아와야 합니다.

2015-11-11 09:10:38

우드리히만 처리해선 당연히 무리죠. 어차피 안쓸거 버드맨이랑 묶어서 처리해야 합니다. 뎅은 반댄게, 뎅 트레이드시 히트 프론트 부상전력 감안하면 스몰라인업때 4번자리가 위험하죠. 

2015-11-11 06:56:04

파이팅은 넘치는데 조심성이 너무 없는 친구라...

2015-11-11 05:36:32

결국 이렇게 가는군요... 사실 찰머스, 콜, 네이피어 다 식스맨-벤치 코어급을 기준으로 하면 수준급 자원들인데 히트가 르브론 나간 이후로 역할 분배나 교통정리를 잘 하지 못 했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이렇게 하나 둘 씩 떠나보내는게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셋 다 좋아하는데 콜은 히트가 잘 밀어주질 못 하고, 찰머스는 역할을 명확하게 지정해주지 못 하고, 네이피어는 아예 기용을 안 했으니... 이렇게 쓸 바에야 보내주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찰콜네 셋 다 히트에서보다는 잘 할 거예요.

2015-11-11 05:44:52

잘가 ^^

2015-11-11 06:19:53

시원 섭섭이 이런거군요

2015-11-11 06:49:06

그래도 정 많이 들긴했는데...
잘가라 머스야

2015-11-11 06:50:00

히트팬들의 애증의 라인업 찰콜네 중 네만 남았네요

2015-11-11 06:56:25

네이피어도 올랜도로 트레이드 되지 않았나요? 

2015-11-11 06:59:05

헐 네이피어도 트레이드인가요 몰랐어요

Updated at 2015-11-11 07:37:46

진정한 남해 빅3의 해체...이제 역사일 뿐입니다

2015-11-11 06:58:53

턴오버힐때나 거만한표정 지을때...욕 많이 했는데 떠나니까 좀 섭섭하긴 하네요

2015-11-11 07:06:47

넬로링 찰콜네가 이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가네요..

2015-11-11 07:07:33

빅3해체...

그래도 나름 프랜차이즈였는데 아쉽네요 멤피스가서 벤치에이스가 되렴

에니스도 아직은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 윈슬로우 TJ가 너무 터져버려서 떠나게됐네요

2015-11-11 07:10:54
굿바이 찰콜네...후대에 재평가받게되리..
2015-11-11 07:16:59

기분이 딱 웃프네요

2015-11-11 07:17:50

드디어...

2015-11-11 07:26:27

찰콜네 드디어 전원 히트를 떠나네요. 그동안 뒷목 잡은 적도 여러번이지만 루키때부터 보던 선수라 정도 많이 들어서 시원섭섭하네요. 가서 잘하길 바랍니다.

2015-11-11 07:48:25

정도 많이 들었었지만, 빅똥 싸던 시절 생각하면 슬퍼지기도 하고. 이런때 시원섭섭하다고 하는거군요. 잘되라 마리오~

2015-11-11 08:05:15

결국...트레이드
과연 무엇이 달라질지...?!

요즘 빅똥 싸는 유드리와 출장기회조차 못잡는 스톡스로 찰머스와 에니스까지 데려왔으니 그런가 싶은데 역시 2라픽이..
하기사 멤피스가 딜제안을 했을텐데 픽도 안 주면 히트가 바보겠죠.

암튼 이로서 멤피스 포가 백업 역사도 참 변화무쌍하군요.
매냐에서 검증(?)된 찰머스보다 에니스가 멤피스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2015-11-11 08:13:41

어쨌든 프랜차이즈였지만 보내줘야죠

2015-11-11 08:17:27

애증의 찰머스... 나름 마이애미에서 역대 4번째로 많은 경기를 출장하고 3번째로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작지 않은 족적을 남겼네요. 2라운더 트위너 콤보가드로 이만하면 나름 할만큼 한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NCAA 08년 토너먼트 결승에서 그의 클러치 샷으로 눈물을 쏟게 한 멤피스 대학 소재 프랜차이즈로 갔네요. 멤피스 지역 팬들에겐 그리 반가운 얼굴은 아닐텐데... 노리스 콜이 뉴올가서 나름 반전을 일궈낸것처럼 지난 침체기를 극복하고 뭔가 반등을 이뤄내길 기대해봅니다.    

2015-11-11 09:16:30

역시 현지팬들은 찰머스를 생생히 기억하나 봅니다. 현지게시판 가니 대놓고 찰머스 싫다는 글이 많네요

2015-11-11 09:29:02

데릭로즈와 멤피스의 우승을 가로막은...

2015-11-11 08:23:53

2k14 할때 top 10 포가 만들어줄라고 스탯도 많이 쌓아줬는데 항상 마이에미만해서 실직적으로 젤 많이 사용한 포가 안녕 ㅜㅜ

2015-11-11 08:45:53

에니스가 정리될 거라 예상은 저번시즌 부터 했지만 결국 찰머스도 파는 군요...

뭐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지만.. 가서도 잘 하기를..
2015-11-11 08:53:04

우드리히가 고라니 백업이 되다니..
묘하게 됐군요.^^;;

2015-11-11 09:38:16

아하하 히트 안녕...

2015-11-11 10:52:12

백업이나 3의 가드로 그냥 냅둬서 프렌차이즈로 만들어주지 아쉽네요.

프로의 세계는 무섭긴 하네요.. 웨이드의 로열티? 하던 트윗이 생각납니다. 
2015-11-11 11:10:46

선수들 다들 적응 잘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찰머스 좋아했어요 ㅜㅜ

2015-11-12 02:15:56

가서 잘했음 좋겠네요
첫해 스틸에 소질을 보일때부터 빅3시절 본헤드 플레이 그렇지만 가끔은 터져주던 정말 미운정 고운정 많이 들었던 선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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