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9월 1일입니다. 작년 막판 호넷츠에서 뛰었습니다.
하킴워릭도 좋은 선수죠 좋은 모습 보여줬음좋겠네요
시라큐스 우승 당시 멜로가 득점하고 워릭이 블락하고 우승했을때 프로 와서도 잘할거라 믿었건만 전형적인 트위너의 적응실패 전형을 보여줬죠. 믿을만한게 수비인데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데이 보다는 워릭이 낫지않을까요? 빅맨으로 뛰기엔 얇은 체형이어도 리그 경력도 제법되고... 요즘은 어떠려나 모르겠네요.
지금 스퍼스에서는 기본적으로 슈팅이 되지 않으면 플로어에 설 수가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스플리터처럼 패스가 되던가요.. 워릭은 어디에도 맞는 선수는 아닙니다.
위닝 블락이 인상에 남아서 그렇지 선즈에서 뛸 때 보니 수비가 좋은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피닉스를 좋아해서 한때 응원을 했는데 공 잡으면 뭔가 불안불안하다 싶었던 어정쩡한 선수. 스퍼스에서 제 자리를 찾을 수 있을랑가요.
수비보다는 공격쪽에 치우친 빅맨같은데 스퍼스 벤치에서 빅맨 스코어러로 뛰면 괜찮을듯 하네요...
하킴워릭도 좋은 선수죠
좋은 모습 보여줬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