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Frank Vogel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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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4-24 18:50:43
해석이 힘들것 같습니다만 노력하겠습니다.
ESPN의 보도에 의하면 Frank Vogel (인디애나 감독)이 "coaching for his job"이라는 표현을 썻습니다.
플옵 결과에 따라서 보글을 감독으로 계속할지 해임할지 정한다는 보도입니다.
단순한 성적문제가 아니라 팀의 불화, 어린 선수들의 다툼 등 감독으로서 라커룸 분위기를 잡는데 문제가 많은 것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스티븐슨과 터너의 불화, 스티븐슨과 힐의 불화, 히버트의 부진 등등이 라커룸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결국 Larry Bird (President)에게 모든 결정권이 있고, 최근에 라디오에서 "나는 프랭크 (보겔)을 100프로 지원한다"라는 말을 하긴 했지만, 또한 보겔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지 않을땐 벤칭을 시키거나 자극을 줘야하는데 그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나 기억해야할 점은 보겔은 2년 계약으로 내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지만, 이 계약 연장은 Larry Bird가 인디애나를 떠난 시점에서 Donnie Walsh가 준 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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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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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