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미국대표팀 로스터 마지막 스팟 유력 후보 - 카와이 레너드

카와이 본인이 아직 어떤 의사를 표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승선 한다고 한다면,

물론 선수 개인의 자유이고 영광이겠지만,
리그 경기에 반을 나올까 말까 하는 선수가 국대 참여하겠다는 것이 구단 입장에서는 결코 달갑지는 않겠네요.

그리고 본인 주도 로드 매니지먼트의 대명사 같은 선수인데, 대표팀 참여는 뭔가 앞뒤가 안맞는 다는 느낌도 있고요.

릅듀카!
어마어마하겠군요

응 아냐 됐어. 당장 다음주 경기부터 좀 나와줘....

건강하기만 하다면야...

이건 좀.... 올림픽 뛰고 시즌아웃 될 것 같은데

레너드가 짧은시간 나와서 수비만해줘도 무시무시하네요

릅듀카에 테이텀이라니...

레너드도 좋고 브런슨도 좋네요.

10년대를 지배한 릅커듀카가 나란히 있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정규도 겨우 채우고 플옵도 뛸지 미지수인데 이걸 뛰는게 맞나요
클퍼 팬분들 입장에선 어떨지 궁금합니다

꿈의 조합이네요

그래 너도 나와서 면제 받아야지

현재 로스터가 연령이 높고 내구성 이슈 있는 선수들도 있어서 어린 선수 한 명 추가됐으면 좋겠어요

레너드가 올림픽 메달은 없긴 하네요. 한 번 우승해서 금메달 받아보는 것도 커리어에 나름 반짝반짝한 요소 아닐지..

알드리지 그리핀과 더불어 전성기 때 올림픽에서 못 본 게 아쉬웠는데
아래의 워즈가 전한 소식이 단초가 되려나요

피바룰에서 조던으로 거듭나는 각 국 에이스들에게 묵직한 답변이 될 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