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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든, 왼쪽 무릎에 마이크로프랙쳐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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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21 10:24:49

  그렉 오든이 오늘 왼쪽 무릎에 마이크로프랙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관절경 수술을 할 예정이었는데 내부를 관찰한 결과
  관절 표면에 손상이 발견되어 마이크로프랙쳐 수술이 불가피해졌다고 하네요. 
  이전에 받았던 마이크로프랙쳐나 슬개골 골절 부상 전력과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오든은 이미 오른쪽 무릎(07년)과 왼쪽 무릎(10년)에 
  각각 한번씩 마이크로프랙쳐 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고 이번이 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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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21 10:25:48

마이크로 프렉쳐만 3번.. 선수 생명 끝인가요..

2012-02-21 10:33:40
그러게요... 무슨 성형수술도 아니고;;
2012-02-21 10:27:28

2012-02-21 10:29:18

포틀 팬분들은 정말 안타깝게 됐네요. 부상만 아니었어도 펠튼 - 로이 - 지포스 - 알드리지 - 오든에


바툼 캠비 크로포드를 백업으로 둔 상당한 전략의 팀이 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저도 한창 떠오를 때 기대가 컸었는데, 이놈의 부상이란. 쩝.
2012-02-21 17:28:30

와 이건 무슨 라인업이;


아쉽네요 정말
2012-02-21 10:34:11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2012-02-21 10:43:47

무슨 골다공증이라도 있나요... 미세골절이 3번이나..

2012-02-21 10:47:26
 언젠가부터 보험회사 입장을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2012-02-21 11:01:52

제가 선수를 볼때 얼굴도 같이 고려하는 이유가 

바로 오든 때문이에요. 
정말 포틀랜드의 우승까지 점쳤었는데 
정말 인생사 모를 일이네요. 

2012-02-21 12:47:02

얼굴보고 판단하기엔 브롱이의 선례가.. 

2012-02-21 20:54:56

골스의 엑페 유도도 만만치 않은 노안입니다.

2012-02-24 00:12:02
세분 완전 웃겨요. 후후훗
2012-02-21 11:05:55

일상 생활도 힘들겠다....수술 수술 수술..

2012-02-21 11:14:40

오든옹 정도면 저정도 수술에 감지덕지 해야죠..


마사장 윗 선배인데요...
2012-02-21 11:22:50
what's new
2012-02-21 11:22:52

이 정도쯤 되면 부상만 아니었다면이 아니라 부상은 필연적인 것이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2012-02-21 11:23:00

이번 시즌에도 보기힘들겠군요

2012-02-21 11:25:27
이번 시즌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보기 힘들 거 같습니다.
2012-02-21 11:48:24

오든아 한국으로 와라..

2012-02-21 11:51:29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입니까? 

오하이오 주립에서 왼손만으로 대학무대를 평정했던 그 시기 입니까??
2012-02-21 11:55:26
아....
2012-02-21 11:57:31
로이가 뽑은 1픽으로 세대교체가 단번에 되었다고 좋아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수술만 3번째 받는군요
2012-02-21 11:57:55

이놈은 NBA에서 지몸고치려고온건지 아니면 농구하려고온건지 슬슬 생각해봐야겠군요,.,..

2012-02-21 12:32:39

에휴......

2012-02-21 12:47:54

[그렉 오든 수술 안해].. 라는 말이 뉴스란에 더 적합할듯 

2012-02-21 13:34:23

하아...또....  진짜 건강하게만 뛰어준다면 괴물인데....
안타갑네요 진짜..

2012-02-21 13:41:40

포틀입장에서도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라 봅니다.

2012-02-21 13:48:01
참...본인도 얼마나 답답할까요...
 
한때 엄청난 꿈을 꾸고 NBA에 입성했을텐데... 팬들에게는 먹튀라고 욕먹고 본인은 좋아하는 농구경기를 뛰지도 못하고...
 
뭔가 연민의 정이 느껴지네요
2012-02-21 13:56:50
 
음..
이정도 되면 NBA경력이 많지 않지만..
이정도로 수술 많이 받았고 게다가 포지션도 센터라면..
스스로는 은퇴를 고려할수도 있겠네요
아직 피지 못한 꽃인데..아쉽군요
프로와서 활짝 피어야지..에휴..
전성기가 대학시절이라는게 참 서글픈 말 같습니다.
진짜 돈은 프로에서 버는 것인 것만...
 
2012-02-21 14:25:01
오든이 제기량으로 지금뛰고있다면 포틀랜드가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이 안가는데...
참 아쉽네요
2012-02-21 14:25:02
피닉스로 가는 쉬운방법이 있는데...계속 수술만..
2012-02-21 14:41:30

엄청나군요...


역대 최악의 1픽 확정인듯...
2012-02-21 14:49:15

하그리브스를 넘어설 기세

2012-02-21 15:09:30
자매품 안드라데
2012-02-21 15:27:49
이젠 정말 기대를 접어야 할까요?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Updated at 2012-02-21 15:45:46
2012-02-21 16:20:23
로이랑 오든의 기사를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진짜 포틀 왕국이 세워질줄 알았거든요..
Updated at 2012-02-21 16:55:37

아쉽네요.

깨뽕이랑 라이벌 형성하는 모습을 그렸었는데
이제 이런 기사가 평범해 보이는게 더 아쉽네요.
2012-02-21 17:03:37

그래도 데리고 있는 포틀은 진짜 대인배 구단인거 같습니다...............


빨리 나아서 수비형 센터라도 되어죠 

2012-02-22 04:37:56
이제 기대했던 선수로의 성장은 종말을 고했고,
최대치가 평범한(10-8 정도..) 센터가 될 수 있느냐인데..
거기에는 구단이 희망을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만약 이도 힘들다는 판정이 내려지면,
은퇴하는게 맞겠죠.
2012-02-22 12:24:37
오든 대신 듀랭이를 데리고 갔다면
 
지금의 오클자리엔 포틀이 있었을 텐데...
den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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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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