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현대에 윌트 체임벌린을 능가하는 스텟을 찍는 선수가 나타난다면?

우승을 1번도 못하더라도요?

그런데 저정도의 선수면 지금 필리급에 팀에 간다하더라도 프런트가 롤플레이급 선수 수서너명에게 맥시멈을 주거나 하지 않는 삽질을 하지 않는 이상 우승 못하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같은 세대에 골스+듀란트급팀이 내내 나타나서 계속 패하지 않는 이상

팀은 르브론 클블 1기 비슷하게 되면서 저 선수가 원래 새가슴 기질이 있어서 플옵에서는 스텟이 많이 감소하는 유형이라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플옵스텟을 얼마나 떨어질지 같이 써주셨어야... 50 20하던 선수가 15-8로 떨어진다는건 아무리 가정이라도 비상식적인것같고 정말 많이 떨어진 평균 35-13만 해도 쓰리핏 샼급의 퍼포먼스인데요.
그리고 현대농구에서 저정도의 선수라면 르브론의 몇수 이상의 선수인데 클리블랜드급 전력으로도 파이널 갔던 르브론보다 더 좋은 성적 낼 가능성이 농후하고 커리어내내 이후 몇번만 제대로 된 무브가 있거나 정말 헬급의 프론트진의 삽질이 있더라도 르브론처럼 비교적 조건 좋은 타팀 들어가면 커리어 내 우승 한번은 너무 비현실적인것 같아요.

체임벌린에 러셀이 있었듯이 35-18해주는 사기팀 에이스인 디포이급 선수등을 또 다시 가정하거나 플옵에서 부상해서 매번 떨어지는등의 가정을 하지 않는 이상요.

그건 커리어 하이이고 커리어 40이 나오려면 시즌 평균은 40점 대인 시즌이 다수겠죠 거기서 정규시즌보다 훨씬 거칠고 피지컬한 플옵을 가면 새가슴 기질과 맞물려서 30-10 이나 25-8 까지 떨어질 수도 있는거고(정규 시즌 스텟은 팀이 약팀이라 스텟 잘 찍는 면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면)

어디까지나 가정이긴 하지만 말씀하시는게 너무 극적으로 가정하시는건 클러치님도 아시고 계실겁니다. 새가슴인 선수로 불리는 제독이나 말론같은 선수가 플옵에서 per이 많이 깎인다도 3~4입니다.
평균 40점을 올리는 선수는 선수가 플옵에서 25점 올리면 10이상 깎이는 것일텐데 에이스급 선수가 부상등이나 일시적 난조가 아니라 커리어 내내 이런모습을 보인 경우는 비슷하거나 가까운 전례도 없을뿐더러 팀원들이 약팀에 가까운 원맨팀 가까운 선수라고해서 플옵에서 스텟을 쌓기 더 어렵다는 말은 르브론이나 티맥같은 선수의 전례를 생각해보시면 맞는 말이 아니죠. 오히려 뻑뻑한 수비상황에서 효율은 떨어질수 잇어도 포제션이나 공격부담이 커질텐데요. 거기에 애초에 다른 팀원들이 약팀급이라면 정규시즌 부터 더블팀 트리플팀 당연히 갈겁니다. 샼, 던컨만 봐도 코비, 지노빌리, 파커나 양궁대가 있어도 갔는데요. 애초에 그정도를 못이겨내고 정도였으면 포제션을 몰아서 정규시즌 평균 40점을 넣을 거란 것 자체가 성립이 안되죠. 매게임 30~40포제션이상을 독점하고 슛을 던지는 선수인데 팀원들이 던지는 슈팅 확률보다 당연히 높은 리썰웨폰인일텐데요.

프렌차이즈 스타라 하셧는데 제가 해당팀 프론트에 있더라도 하더라도 평득40정도에 리바는 커리어하이가 20이니까 15~7하는 이런 선수를 가지고 우승을 1회시키는 엄청난 삽질을 십년넘게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어차피 이런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극히 희박하지만 가정의 개연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if의 이야기다 보니 극단적인 가정을 많이 넣었습니다

네네 아무래도 샼의 2배이상의 가치를 지닌 선수일텐데 샼이 올랜도에서 커리어 내나 계속 뛰었다한들 한두번은 우승을 들었을 것 같거든요.

어차피 가정인 부분인데 너무 극단적이어서 본의 아니게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케바케 인 거 같네요

우승을 못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