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버슨과 폴이 키카 198이라면 누가 더 위력적인 선수일까요?

저는 폴이 키가 포가평균만됬다면 무리한 벌크를 안해도 됬을것이고 그로인한 관절과 무릎에 무리가 덜했을거라 생각해서 폴을 선택했습니다. AI는 제가 직접본게 아니라 잘 모르겠네용..

키가 늘어나서 스피드가 줄어든다면 모를까 퀵니스나 스피드가 동일하다면 AI를 거를 수가 없네요..

NBA LIVE에서 많이 해본 것 같습니다. 6' 6" 가드가 스피드 99, 퀵니스 99 달고 뛰는거...

앤써는 주로 슈가로 뛰면서 4번이나 득점왕에 올랐죠 비교적 180대 신장이 많은 포가로 뛰는 폴에 비해 190 후반대가 주를 이루는 2번 포지션에서 넘버 원투를 다투던 앤써가 더 효율적일것 같군요

아이버슨은 보면서 항상 하는 생각이 있죠.. 키만 좀 컸더라면은...

아이버슨이 모든게 그대론데 키가 198이었으면 르브론보다 더 나은 성적 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키가 커지면 부상의 위험도가 올라가나요 내려가나요? 궁금하네요
아이버슨의 움직임 그대로인데 키가 더 커지면 중량이 높아지니 관절에 더 무리가 가나요?

앤써의 키큰 버전은 조던이죠.

아마도 블랙캣 시절의 조던이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폴은 플레이 스타일 상 신장이 커진다 해서 크게 나아질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이버슨이 키가 더 컷다면 조던이 되었을 것 같고 폴이 키가 더 컷다면 매직이 되었을 것 같네요.

폴은 키가 커진다고 해서 특별히 더 나아질것 같진 않네요.

수비력까지 종합한다면 공수 무결점 선수가 될거같네요 cp3는..

앤써가 퀵니스와 볼 핸들링을 유지한채로 6'6"였다면 공격력은 조던이랑 동급일거라고 봅니다.

앤써 자체가 키작은 조던인데
66이되면 그대로 조던이 되버리겠죠
개인적으로 조던의 후계자는 코비도 르브론도 아닌 아이버슨이라고 봅니다

지금의 듀얼가드들은 앤써가 있었기에 나왔다고 생각해요

아이버슨이 저 키에 다른 모든 능력이 그대로라면 득점왕 3번 이상은 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