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팀으로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요?

1. PG

쟈니스 안테토쿤보

2016-2017 기량을 기준으로 포인트가드를 맡긴다고 가정합니다.

2. SG

레이 앨런

캐치앤슈터, 스팟업슈터롤만 하지 않고 퓨어슈팅가드를 맡깁니다. 기량이 정점이었던 시애틀시절이라고 가정합니다.

3. SF

폴 피어스

스핀무브, 스탭백 점퍼를 즐겨쓰던 보스턴 초기 시절이라고 가정합니다.

4. PF

찰스 바클리

비스트처럼 날아다니던 필라시절보다는 완숙해진 기량을 펼친 피닉스 시절이라고 가정합니다.

5. C

하킴 올라주원

리핏을 했던 1994, 1995 시즌의 기량이라고 가정합니다.

해당시즌은 2016-2017시즌이라고 가정하면, 이 팀을 이길만한 팀이 없을것같은데요.

바클리-올라주원의 골밑은 무적이라고 보구요.

레이-피어스의 슈팅포지션라인은 탐슨-듀란트의 골스에 버금간다고 봅니다.

다만, 쿤보가 맡는 포가자리가 좀 예상이 힘드네요. 크리스폴, 존월, 릴라드,서브룩, 어빙, 커리 같은 작고

빠른 가드들의 돌파를 쿤보가 어떻게 수비할지가 관건일듯요.

그리고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두 34번입니다. 제가 동호회에서 34번을 사용중이라서...

이팀의 시즌 최종 결과를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