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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감독에 대해서 잘 아시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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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5 13:19:11

작년부터 눈여겨 봤는데 상당한 수준의 지략가인것 같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NBA서 보기드문


변칙 수비농구와 과감한 공격농구를 적절히 사용하는 감독 같더군요. 뭐랄까 조지칼과 제리슬로언의 조합이라고나 할까..   선수기용도 정말 적재적소에 잘하고 절대 선수 네임밸류에 흔들리지 않고 기용하는거 보면 정말 잘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식서스 풍부한 벤치자원에 의한 결과물일수도 있지만..  

올시즌 필라 4번시드 플옵 2라운드까지 기대를 해봅니다. 

근데 필라 감독은 정체가 뭐죠? 제가 nba 다시 입문한지 2년정도밖에 안되서 90년대 nba에 익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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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1-05 13:21:16

덕 콜린스감독아닌가요?

몇해전까진 방송에서 나온걸 봤었습니다. 
경기 몇번 못봤지만 수비를 좋아하는 감독같네요.
WR
2012-01-05 13:23:20

아 90년대중반 디트시절에? 약간 기억 나네요 그때 당시는 조던에 심취할때라 감독의 역량을 못 알아봤네요   

2012-01-05 13:24:34

덕 콜린스..일단 선수로는 전체 1번 픽 받았던 선수였고..
감독으로는 불스와 피스톤스를 맡았던 적이 있죠.
초창기 마사장님과 힐옹을 지도한 적이 있습니다.식서스 감독 일 맡기 전까지는 ABC쪽 해설가로도 오래 했었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꼰대과 감독이고,가비지 타임을 싫어하는 감독입니다.
그리고 보셨다시피 수비 중시하는 감독이기도 하고요.

WR
2012-01-05 13:31:02

제가 약간 보수적이라 그런지 농구도  가비지타임없고 수비중시하는 감독을 선호하는 편인데 딱 그게 들어 맞았네요    아주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인 취향상 댄토니를 가장 싫어하는데  뉴욕과 한 번 제대로 붙었으면 좋겠네요

2012-01-05 13:39:05
에디조던 이후로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을 싹 잠재운 위인이시기도 하죠.
약 10승이 더 증가해버렸으니...

역시 필라델피아는 수비가 제맛입니다...  2001년의 향수가 느껴지네요. 
2004-08-16 09:11:47

한마디로 귀차니즘 때문이죠 백억이넘는 연봉과 엄청난 부수입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선수들이니 사실 올림픽이야 그다지 신경쓸 꺼리도 아니죠 코비야 법정문제로 자기발등에 불떨어진 상태고 나머지 선수들도 오프시즌인데 적당히 쉬면서 몸이나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우리야 나라의 명예라는걸 강조하고 올림픽이 개인적인 몸값을 띄우는데에도 좋은수단이고 비인기종목 선수들은 소득에도 관계가 있으니 더욱 열을 올리고 열심이지만 솔직히 NBA선수들이야 그냥 귀찮은 국제대회 정도로 생각되나 보네요 하긴 돈 명예 인기 가질거 다가졌으니...귀찮기도 하겠죠 아마 이번에 처참하게 무너지면 다음 올림픽때는 미국의 명예라는걸 앞세워서 슈퍼스타들을 대거 포진시킬수 있겠죠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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